우리가 산을 좋아하고 바다를 좋아한다고 해서 그 산과 바다가 나를 좋아해주길 기대하는 사람이있습니까? 그냥 그 존재를 내가 좋아하는것에 행복을 느끼면 그걸로 족할때 괴로움이 없다는 말씀이십니다. 우리가 어떤사람을 좋아하게되면 그사람을 사랑하는것으로 끝이여야지 그사람이 나를 좋아하길 바라고 기대하는순간부터 괴로움이 시작된다는 말이에요. 이해를 못하신것같은데 이글귀에서 상대가 김ㅊ녀든 아니든은 행복과 전혀 무관한듯 하네요 다만 김ㅊ녀를 좋아하면 그걸로 만족해야지 김ㅊ녀가 철이들거나 하길 바라기 시작한다면 괴로워진다 그뜻이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