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산동 쪽에 살아서
남산고, 브니엘고, 사대부고, 지산고, 내성고 쪽에 친구들이 있고,
예전에는 양산에 산적이 있어서
양산고, 보광고 등에 친구가 조금 있습니다..
위에 말한 고등학교들에서 들은바와 제가 다닌고등학교에서는
2학년 문이과 선택할때
수학과탐이 어렵고 하기 싫어서 문과선택하는게 많다고 들었어요..
들은얘중에 문과도 있고 이과도 있긴한데,
그런이유로 많이들선택하고
문과쪽 공부가 쉽다보니,
양아치류(?)의 학생들도 대부분 거기에 몰려있어서
선생님들도 수업시간에 너무 떠들고 산만하면
여기가 문과냐고, 이런식의 말을 종종 듣곤했는데,
이건 어느학교건(위에 제가 아는얘들다니는..) 다비슷한 모양이더군요..
그런데 대학교 커뮤니티 같은데 오면
갑자기 공부난이도가 비슷하다면서 이런글을 보게되는데,
이게 사실 어리둥절해요
그동안봐온건 어렵다고 피해가고 하는 모습이었는데,
왜 그시절이지나서 이쯤되면
난이도가 비슷하다고 말하고
비슷한 난이도를 하는데, 문과쪽은 취직이 안된다고 말하는게 이렇게 많은걸까요..
위에 고등학교때 부터 아는 문과얘라는 사람도 이런식으로 좀 변한걸 봤는데..
도대체 왜이렇게들 사람이 변하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