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학기 석차매기는거

글쓴이2014.07.14 14:58조회 수 2360댓글 21

    • 글자 크기
4과목 듣고 4.5받는거랑 7과목듣고 4.5받는건 질적으로 완전히 차이가 나는데 같은 등수라는게
늘 의문이드네요
4과목 듣고 4.3받은 사람이 7과목 듣고 4.25 받는 사람보다 석차가 높은데
후자의 경우인 사람은 좀 억울할듯
다른 기준 없이 직전학기 석차 기준으로 학교 프로그램 신청자들 줄세우는것도 좀 문제가 있다고 보여요..
다른 대안이 떠오르지 않는건 함정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총 평점으로 해야 한다에 1표
  • @난쟁이 유자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4 15:06
    총 평균평점 석차도 있긴하죠! 총 이수학점 관계없이 동일학년 동일학기 사람들만 모아서 매긴다는게 문제지만..
  • 저는 문제없다고 보는데요ㅋ 그럼 자기두 적게듣고 학점 잘받으면 되죠. 다 본인선택인것을.. 그리고 다른사람도 똑같이 나중에라도 그만큼 강의 들어야할테구요. 누구는 졸업전까지 엄청 많이들어야하고 누구는 적게들어두 되고 이런거 없지않나요?? 강의를 많이들어서 학점이 안나오는건 자기책임이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한꺼번에 공부할 양이 많으니 깊이 못배우는것도 사실이잖아요?
  • @절묘한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4.7.14 15:53
    깊이 못배운단 의견엔 동의할수없지만 맞는말이긴 하네요
    모두가 그걸 잘 숙지하고 있었다면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조금 더 전략적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근데 말투 저만 언짢게 느끼는건가요ㅋㅋ단풍님은 전략적으로 잘 관리하셨나보네요
  • @글쓴이
    네 ㅋ 저는 머리가 나빠서 정말 매일공부하는데도 수업 많이들으면 학점이 안나오더군요. 그래서 맨날 계절도 듣고 하면서 시간 오래쓰면서 꾸준히 공부해야하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님말대로 하면 당연히 저같은사람들은 학문도 제대로 깊이 못배우고 공부하다말고 시험기간 끝판가서 벼락치기나 해야되고 그러다보면 남는게 없습니다. 그러니 당연히 언짢을 수 밖에요.

    여튼 전략적으로 관리해서 거의 과탑이에요.
  • @절묘한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4.7.14 16:10
    훌륭하십니다
  • @글쓴이
    허허 님이야말루
  • @절묘한 산단풍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훈훈한마무으리
  • 어차피 졸업학점이수하려면 나중에 많이 들어야될때가 있으니 장기적관점에서 보면 똑같다고 생각됩니다만
  • @깜찍한 까마중
    글쓴이글쓴이
    2014.7.14 15:58
    무식하게 열심히 많이 들어오다가 학기에 비해 남은 학점이 별로 없길래 문득 아차 싶어서 이런생각이 들었네요
    교환학생 지원 앞두고 왠지 억울한 느낌이 들어서 ㅋㅋ제가 잘못생각했네요
  • 저래 조금씩 들으면 결국엔 8학기 초과할거고 결국 자기가 손해
  • @끔찍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4 16:02
    학교 5년다닐생각하고 그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 @글쓴이
    어떻게 수강신청하느냐는 본인 재량이라 머라할순 없을거같네요 까놓고 아쉬우면 당신들도 그렇게 해라고 하면 할말없어서...
  • @끔찍한 물박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4 16:12
    탈탈 털리기만해서 씁쓸했는데 제 의도를 잘 알아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21학점 4.3과 18학점 4.5가 있으면 장학금은 18학점 4.5가 우선순위에 있다는게 문제죠ㅎㅎ
  • @초조한 수박
    글쓴이글쓴이
    2014.7.14 16:01
    네.. 그런 경우도 마찬가지구요...근데 다 자기 선택이었으니 문제없다는 반응이네요ㅠ 왠지 매학기 열심히 해온게 회의감들어요
  • 4과목과 7과목이 전필 전선 교양 등등 구성 비율도 따져야 할 수도 있을거 같아요. ㅋㅋ 그리고 7과목 듣고 4.25 들은 사람이 4과목 듣고 4.3 받는다는 보장이 없고 4과목 들으신 분이 7과목 들어서 4.3 못 넘는다는 보장도 없는거 같아요. 결론은 변수가 너무 많다는 거에요 ㅋㅋㅋㅋ 이수학점과 취득학점의 상관관계에 따른 객관적인 지표가 나오지 않는 이상 바꾸기가 쉽지않을듯 하네요 제 생각에는 ㅋㅋ
  • @의연한 망초
    글쓴이글쓴이
    2014.7.14 16:29
    정답이네요 이제야 속이 시원합니다ㅠㅠ
  • 저도 비슷한 생각해본적있는데ㅋㅋ 결국 본인선택인건 맞는거 같아요
    저는 성격상 내인생에 포기란 없다! 이런 성격이라 7학기 듣는 동안 W한번도 띄운적 없는데..
    좀 어렵다 힘들다 싶으면 W띄우고, 애초에 수강신청도 학점 잘받을수있는것만 골라 듣는
    동기가 있는데 걔는 학점이 저보다 좋거든요...
    괜히 억울하다 싶기도 한데 뭐,..다 지선택이고 제선택이니까 할수없죠 뭐 ㅋㅋ 억울할것도 없는거고 ㅎ ㅎ
  • @도도한 가는괴불주머니
    글쓴이글쓴이
    2014.7.14 17:49
    맞아요 다른 동기들이랑 비교하니까 괜히 제 자신한테 집중을 못한거같네요.. 저 스스로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죠 뭐!
  • 어차피 전자의사람들은 계절이나 졸업다되가서 고생하는겁니다 저는신경안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9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108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107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106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105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104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103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102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101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100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099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098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097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09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095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094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093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092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091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090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