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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기킹, 이전의 와바 자리에 있었던 발렌타인 피자.
저렴한 가격에 파격적인 샐러드바 메뉴 때문에 좋아했었는데...
피자도 맛있었고...
사진에서 보다시피 샐러드바에 군만두, 고구마 맛탕, 치킨너겟, 고로케등 파격적인 음식들을 놓아두었었음...
여럿이 가서 피자 작은거 시키고 샐바로 배채웠었다는 소문이...
무튼... 메이커피자의 등쌀에 밀린건지
아님 그냥 업종변경이 하고싶으셨는지 07년도에 문을 닫고 와바로 업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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