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음은 커져가는데

글쓴이2012.05.26 07:37조회 수 2641댓글 6

    • 글자 크기
차라리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었으면 괜찮을텐데
수업시간에 마주친거처럼 그냥 그시간에 소소한재미로 남겨둘껄.,
어설프게 간접고백형식으로 내존재를 내마음을 표현한뒤 그녀반응은 말그대로 아리쏭하네요
이미 제마음을 다알고 있으면서 YES OR NO 밖에선택이남아있지않으면서 더이상진척이안되네요
참... 그냥 심한말로 꺼지라고 해줬으면좋겟어요내자신을돌아보게
    • 글자 크기
목록

댓글 달기

  • 깨끗한 노루귀
    2012.5.26 11:22
    댓글 추천 0 비추천 0
    피하지않는게 다행이죠
    전 피하네요ㅠㅠㅜ 보고라도 싶은데.....
  • 겸손한 좀깨잎나무
    2012.5.26 11:40
    댓글 추천 2 비추천 0
    직접고백을 하셔야 예스나 노라고 하죠
    간접적으로 그쪽마음을 어렴풋이 알게됐는데 왠만큼 용기있는 여자가 아니고서야 너나좋아하지 나도 너 좋아해 라거나
    그쪽 마음에 대한 완전한 확신이 들지않는상태에서 나도 좋아한다 라는 티를 팍팍 낼수있을까요
    생각보다 소심한 여자들 많아요 ㅎ 진짜 아니다 란 반응이 아니면 남자답게! 당당히 직접 고백해보심이 ㅎ
  • 겸손한 좀깨잎나무
    2012.5.26 11:43
    댓글 추천 1 비추천 0
    그리고 이제 어설프게말고 진짜 잘 준비해서 하세요!
    술취해서 다음날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그런거 말고 맨정신에 꽃까진 오버일수도있고 그래도 좀 멋있어보이게 잘 차려입고 가서 고백 고고 ㅋㅋ
  • 육중한 매화나무
    2012.5.26 12:2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니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모자랄 판에 간접고백이라니.. 그러면서 여자분이 다가오길 바라시다니 ㅠ ㅠ 직접적으로 고백하세요!! 여자 입장에서 답답합니다ㅠ
  • 글쓴이
    2012.5.26 15: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글쓴인데요 그냥 저혼자만 마음이 크니깐 짜증나네요 저혼자만 보고싶고 그런거지 사실상
    그사람은 아무 감정 없이 응대하는게 느껴져요..카톡을 하든 우연히 만나든
    따지고보면 소개팅이랑 비슷하다고 느끼네요 어차피 30초만 봐도 견적나오는 그런거 처럼..
    접어야겠어요 또 우연히 찾아오겠죠 뭐
  • 겸손한 좀깨잎나무
    2012.5.26 15: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왜 해보지도 않고 아닌거같아요 하고 그만두는지
    그렇다고 판단되더라고 혹시나 오해일수도있는건데
    여상분이 맘을 꽁꽁숨기는 타입일수도있구요
    뭐... 여기서 접어도 후회안할거같음 접으세요
    하지만 전 몇번은 재대로 찍어보길 추천 ㅎ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2643 부산대 복수전공 최대 한개까지만 가능한가요?1 짜릿한 병솔나무 2014.06.23
12642 카페서 공부할때23 난감한 비수수 2014.12.10
12641 행정고시 준비하시는분 계신가요?4 안일한 밀 2015.07.09
12640 9급 공무원에 합격한 후...18 무거운 쇠고비 2016.10.10
12639 망할 커플들에게 알립니다9 어두운 아왜나무 2017.04.05
12638 노스커피 모카라떼 카페모카 차이16 때리고싶은 동부 2017.04.12
12637 올해는 진짜 최악이네요24 날씬한 물양귀비 2020.12.03
12636 에타보니 막 학교에 민원넣고 난리가 났네요9 다친 동의나물 2022.08.12
12635 교수님 찾아가서 성적정정 했는데 왜 정정이 안되있는거죠..12 한가한 피라칸타 2013.07.27
12634 같이 알바하는 분때문에 신경 쓰여 죽겠네요...19 적절한 구슬붕이 2013.12.28
12633 북문 우리그리 뭔일 있나여 ?8 재수없는 냉이 2014.05.03
12632 동물원에 내가 싫어하는 성씨 쓴놈19 착한 바위채송화 2014.07.25
12631 미생 대박이네요17 부자 두메부추 2014.11.01
12630 효원재 사시는분들18 해괴한 좀씀바귀 2015.05.31
12629 헌법재판관 만장일치 탄핵!!10
 해맑은 빗살현호색 2017.03.10
12628 근데 학생총회 성공적이게 된다면 정말 멋질거같아요5 냉정한 광대나물 2018.12.13
12627 안재현 드디어 입열었네요...인스타26
 자상한 삽주 2019.08.21
12626 와..ㄷㄷ 취업진짜 개헬이네12 날렵한 꽃개오동 2020.03.26
12625 난 쓰레기입니다.13 외로운 고구마 2012.11.04
12624 중도 츄리닝 바지15 교활한 깽깽이풀 2013.04.06
정렬 검색
이전 1 ... 7764 7765 7766 7767 7768 7769 7770 7771 7772 7773 7774 7775 7776 7777 7778 7779 7780 7781 7782 7783... 8406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