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마음은 커져가는데

글쓴이2012.05.26 07:37조회 수 264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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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냥 마음속에 담아두었으면 괜찮을텐데
수업시간에 마주친거처럼 그냥 그시간에 소소한재미로 남겨둘껄.,
어설프게 간접고백형식으로 내존재를 내마음을 표현한뒤 그녀반응은 말그대로 아리쏭하네요
이미 제마음을 다알고 있으면서 YES OR NO 밖에선택이남아있지않으면서 더이상진척이안되네요
참... 그냥 심한말로 꺼지라고 해줬으면좋겟어요내자신을돌아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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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하지않는게 다행이죠
    전 피하네요ㅠㅠㅜ 보고라도 싶은데.....
  • 직접고백을 하셔야 예스나 노라고 하죠
    간접적으로 그쪽마음을 어렴풋이 알게됐는데 왠만큼 용기있는 여자가 아니고서야 너나좋아하지 나도 너 좋아해 라거나
    그쪽 마음에 대한 완전한 확신이 들지않는상태에서 나도 좋아한다 라는 티를 팍팍 낼수있을까요
    생각보다 소심한 여자들 많아요 ㅎ 진짜 아니다 란 반응이 아니면 남자답게! 당당히 직접 고백해보심이 ㅎ
  • 그리고 이제 어설프게말고 진짜 잘 준비해서 하세요!
    술취해서 다음날 기억이 가물가물하고 그런거 말고 맨정신에 꽃까진 오버일수도있고 그래도 좀 멋있어보이게 잘 차려입고 가서 고백 고고 ㅋㅋ
  • 아니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모자랄 판에 간접고백이라니.. 그러면서 여자분이 다가오길 바라시다니 ㅠ ㅠ 직접적으로 고백하세요!! 여자 입장에서 답답합니다ㅠ
  • 글쓴인데요 그냥 저혼자만 마음이 크니깐 짜증나네요 저혼자만 보고싶고 그런거지 사실상
    그사람은 아무 감정 없이 응대하는게 느껴져요..카톡을 하든 우연히 만나든
    따지고보면 소개팅이랑 비슷하다고 느끼네요 어차피 30초만 봐도 견적나오는 그런거 처럼..
    접어야겠어요 또 우연히 찾아오겠죠 뭐
  • 왜 해보지도 않고 아닌거같아요 하고 그만두는지
    그렇다고 판단되더라고 혹시나 오해일수도있는건데
    여상분이 맘을 꽁꽁숨기는 타입일수도있구요
    뭐... 여기서 접어도 후회안할거같음 접으세요
    하지만 전 몇번은 재대로 찍어보길 추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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