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친구중에 엄청 잘 노는애가 있었는데 놀거 다놀고 즐길거 다 즐기면서 성적은 엄청 잘 나오더라구요 수업때랑 야자때만 공부하고 그외의 시간은 전부 노는데도
하루종일 공부만하고 고액과외 이런거 하는애들 다 제치고 항상 성적도 잘나오고 모의고사도 따로 학원다니거나 인강듣는것도 없는데 칠때마다 전교1등하고.. 수능때 조금 미끄러지긴했지만 그래도 좋은대학갔는데 1,2년동안은 대학수업 어렵다 학점이낮다면서 힘들어하더니 오히려 요즘은 공부하는게 재밌다고 그러더라구요
얘기들어보니 다른과목은 성적이 별로인데 자기가 흥미있어하는 과목은 성적이 되게 잘나온대요 법대생도 아닌데 한학기에 법과목을 3개씩 들으면서도 A+받고 다른것들도 어렵다힘들다 하면서도 마음먹고하면 뭐든지 결과가 좋더라구요
그친구랑 같은대학 다니는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딱히 공부를 열심히하거나 그런건아니라고 그러는데 이친구가 말로만듣던 공부머리가 뛰어난 사람인가 싶습니다
저는 공부열심히 한다고 해도 마음먹은대로 결과가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친구처럼 조금만 해도 성적이 좋은 친구를보니까 부럽기도 하면서 좌절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ㅠㅠ 정말 공부도 타고나는사람이 잘하는건가 싶습니다...
하루종일 공부만하고 고액과외 이런거 하는애들 다 제치고 항상 성적도 잘나오고 모의고사도 따로 학원다니거나 인강듣는것도 없는데 칠때마다 전교1등하고.. 수능때 조금 미끄러지긴했지만 그래도 좋은대학갔는데 1,2년동안은 대학수업 어렵다 학점이낮다면서 힘들어하더니 오히려 요즘은 공부하는게 재밌다고 그러더라구요
얘기들어보니 다른과목은 성적이 별로인데 자기가 흥미있어하는 과목은 성적이 되게 잘나온대요 법대생도 아닌데 한학기에 법과목을 3개씩 들으면서도 A+받고 다른것들도 어렵다힘들다 하면서도 마음먹고하면 뭐든지 결과가 좋더라구요
그친구랑 같은대학 다니는친구한테 물어보니까 딱히 공부를 열심히하거나 그런건아니라고 그러는데 이친구가 말로만듣던 공부머리가 뛰어난 사람인가 싶습니다
저는 공부열심히 한다고 해도 마음먹은대로 결과가 잘안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제친구처럼 조금만 해도 성적이 좋은 친구를보니까 부럽기도 하면서 좌절감도 느껴지고 그러네요ㅠㅠ 정말 공부도 타고나는사람이 잘하는건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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