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문제일까? 답좀 주실분~~

착잡한 수국2014.07.17 23:01조회 수 1576댓글 24

    • 글자 크기
저는 남자이고 그냥 키도 평범 얼굴은 좀 귀엽다는 말 들었고 그냥 평범한듯 해요.
소개팅이나 관심있는 사람들하고 만나서 이야기도 하고 밥도 먹고 술도 먹고 뭐... 사귀기 전까지는 다 가는데...
문제는 사귀지는 못하네요. 소개팅해서 애프터 하면 거의 나갔었고... 관심있는 사람하고도 밥도 먹고 술도 먹고 영화도 보고 했는데 사귀지는 못하네요.
뭐가 문제일까요? 대부분 밥도 다 먹고 해도 그냥 친한 사이가 좋다고 하는데 ㅠㅠ
남성적인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 주위에서는 왜 여자친구 없냐고 물어보고 하는데...
에효... 뭐가 문제일까요?
    • 글자 크기
7,8월에 시험 많이 끝나면 (by 정중한 고마리) 아 진짜 헤어진 여친한테 연락하고싶다.. (by 뛰어난 일본목련)

댓글 달기

  • 외적인거 말고 성격이 중요한거 같애요 좀 가벼우신편인가요?
  • @특별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7.17 23:23
    아니요... 가벼운편은 아닌거 같은데... 좀 진지한 편이긴 해요. 근데 많이 고치려고 노력해서 이제는 웃고 떠들고 즐기는데 ㅎㅎ
  • @글쓴이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큰 문제는 머죠?
  • @특별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7.18 00:25
    그걸 잘 모르겠네요... ㅠㅠ
  • @특별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7.18 00:25
    그걸 잘 모르겠네요... ㅠㅠ
  • @특별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7.18 00:25
    그걸 잘 모르겠네요... ㅠㅠ
  • @특별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7.18 00:25
    그걸 잘 모르겠네요... ㅠㅠ
  • @글쓴이
    나이대가 어떻게 되시죠?
  • @특별한 만수국
    글쓴이글쓴이
    2014.7.18 01:34
    헐 뭐지 ㅎㅎ 엄청 많이 올라왔네요~ 렉이 걸렸나... 나이대는... 좀 많아요 ㅎㅎ
  • 저 여잔데 저한테 그런 남자가 있었어요 날 좋아하는줄 알았는데 정말 끝까지 고백은 안하더라구요 어장관리 당하는 기분이었어요.. 좋아하는 여자분이면 망설이지말고 고백하세요!
  • @납작한 명아주
    글쓴이글쓴이
    2014.7.17 23:34
    고백했는데... 친구가 낫겠데요 ㅎㅎㅎ
  • 그런게있죠,,,첫인상이좋아서 한번더 만나보고 한번더 이야기해봐야지 했는데 이야기하다보니까 딱히 막 사귈정도까지는아니다,,,,,이런느낌이들어서 항상 썸은타지만 사귀는것까지는 못가는,,,ㅎㅎㅎ제주변에도 그런사람이 있네용
  • @친근한 여뀌
    글쓴이글쓴이
    2014.7.18 02:01
    뭐가 문젤까요? ㅎㅎ
  • @글쓴이
    매력같은거아닐까용,,?ㅋㅋㅋ
  • @친근한 여뀌
    글쓴이글쓴이
    2014.7.18 02:41
    ㅎㅎㅎ 남성미가 없는건가 ㅎㅎㅎ
  • @글쓴이
    보고 내 얘긴줄알았네요.. 소개팅 세번짼데 다 에프터도 성공했고 심지어는 먼저연락도왔는데 서너번만나다가 고백하면 실패ㅜ. . 말투가문젠가싶기도하고요
  • 어쩌면 여성분들이 거절하진 못하고 예의상 만날걸수도있어요
    혹시 눈치가 없으시다던지 여기 찌르고 저기 찌르는게 아닌가요?
  • @억쎈 산딸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7.18 08:44
    뭐... 그럴수도 있겠죠. 근데 여기 찌르고 저기 찌르고 그러지 않는데 ㅠ 눈치가 없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제가 같이 밥을먹거나 술을 먹자고 한적도 있지만 여성분이 먼저 먹자고 한적도 있어서... 에효 ㅎㅎㅎ
  • 그냥 결정력이없으셔서 그래요.
    왜, 사귀지못할까?가 아니라 내가 이 여자애를 정말 좋아하는걸까?를 진지하게 생각해보세요.
    맘에들면 망설이지 마시고 고백하세요.
    정말 좋아죽겠으면 주저할수가없거든요. 근데 대충보니 마인드가 나도 연애한번 제대로 해야되는데.. 그런 마인드인거 같아 보입니다.
    사람관계에 대한 문제는 사람으로 푸는 겁니다.
    님이원하는 사랑을 하시고 주고받다보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그냥 다 무르익었고 여자쪽에서 호감이있는데도 본인 스스로 확신이없어서 그런거같네요
  • @찌질한 더위지기
    글쓴이글쓴이
    2014.7.18 12:49
    음... 그건 아닌거 같아요 ㅎㅎ 한번도 외로워서 사귀어야 한다고 생각해본적도 없고... 연애를 위한 연애는 싫거든요 ㅎㅎ
  • 남자들중에 여자들이 친구로써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 여자들과 말 잘통하고 약간 여자같은? 절대로 목소리나 외모가 아님... 성격이.. 제 주변에 그런 사람 있었어요. ㅎㅎㅎ 저두 남자앤데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니 애인으론 별로라고 ㅎㅎ 그냥 말도잘통하고 여자같다고 그래서 친하게 지낸다 하더라구요. ㅎㅎ
  • @부지런한 가지
    글쓴이글쓴이
    2014.7.18 12:49
    흠... 이거 같은데... 그럼 뭐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ㅎㅎ
  • @글쓴이
    음 그런데 또 그런 스타일 좋아하는 여자가 있더군요. 님과 비슷한 제 후배도 여자친구 생기드라구요 ㅎㅎ 취향이 있겠죠. 남성스런사람 좋아하는여자보다 말잘통하고 편한남자 좋아하는.. 딱히 방법은.. 그게 단점도아니고..
  • @부지런한 가지
    글쓴이글쓴이
    2014.7.18 14:03
    그러게요 저와 마음이 맞는 여성분을 찾아야 겠네요 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4402 뀨뀨꺄꺄11 유별난 며느리밑씻개 2014.07.18
14401 -75 보통의 우단동자꽃 2014.07.18
14400 여자8 발냄새나는 뽀리뱅이 2014.07.18
14399 .20 유쾌한 벼 2014.07.18
14398 사랑?8 침착한 루드베키아 2014.07.18
14397 .1 야릇한 쇠고비 2014.07.18
14396 출첵스터디에서4 귀여운 털중나리 2014.07.18
14395 늦어도 괜찮으니까9 야릇한 쇠고비 2014.07.18
14394 .4 창백한 관중 2014.07.18
14393 외로울때 어떻게 하시나요?10 발랄한 밤나무 2014.07.18
14392 직장인 중 마이러버하는사람4 다친 미국미역취 2014.07.18
14391 심란하네요13 초연한 매화나무 2014.07.17
14390 7,8월에 시험 많이 끝나면14 정중한 고마리 2014.07.17
뭐가 문제일까? 답좀 주실분~~24 착잡한 수국 2014.07.17
14388 아 진짜 헤어진 여친한테 연락하고싶다..12 뛰어난 일본목련 2014.07.17
14387 .16 냉철한 피소스테기아 2014.07.17
14386 [레알피누] 내일 여자친구의 친구를 만나는데요....15 바보 쑥방망이 2014.07.17
14385 .34 질긴 노각나무 2014.07.17
14384 여자분들 싸울때20 난쟁이 물배추 2014.07.17
14383 내가 비맞았다고 화난 남친..35 유별난 시클라멘 2014.07.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