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남자든 여자든 낙태경험 있으신분..

없어요 ㅋ

남자 여자 둘다 쿨하게 낙태한 경험도 부지기수 래요.. 2주짜리?

애초에 이해가안되는게 왜 안에싸는거죠?

결혼전에 다 확인하보 있으면 ㅃㅇ

떼는 그여친분 속도 속이아니었을듯.. 합리화는아니지만요 .. 님께 나쁜기억이더라도 혹시나 원망의화살을 전여친에 두진않으심이.. 님이피해자면 둘다피해자고.. 여친이가해자면 둘다가해잡니다.

피임 잘했는데도 생겨서 낙태한 거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질내사정으로 생긴 거라면 진짜 평생 안고 가야할 짐이네요. 앞으론 피임 잘하세요.

배아중절은 낙태가 아니에요. 생명을 얻기 전 정자, 난자와 비슷하다 보면 되요.

밖싸의 임신확률은 어떻게 되나요? 쿠퍼액으로도 임신 가능??

신기한건 미혼보다 기혼에서 낙태횟수가 훨씬 높습니다. 그리고 의학 기준으로3개월부터 태아라고 부르죠 그전엔 그냥 세포덩어리 입니다.(생물학적 관점) 정자와 난자도 세포입니다.

여자쪽이 산부인과 기록 안 보여주면 그때부터 의심의심열매먹겠져
그러다 결국 깨지고 그럼

낙태는 살인

저도 한 2주되었을때 경험이 있습니다

확실한 건 잘 한 일은 아니라는 거죠.
할 때 피임을 확실하게 하던가..
앞으로 이성을 사귈 때 심적 부담이 클 것입니다.

전 낙태가 합법화 되야한다고 보는 주의입니다. 태아의 생명을 떠나 아직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여러 면에서 가정을 이루기엔 부족한 부모들 밑에서 아기가 태어나면 모두에게 불행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사회적으로 미혼모라는 문제도 생기구요. 그런 가족이 생기는 것보단 차라리 태아가 희생되어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