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남자 어떡해요

글쓴이2014.07.24 23:22조회 수 2869댓글 12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일 벌리지말고 친구 구제
  • 그냥 미안하다고 하고 그 남자가 어떤 스타일인지 말해주고 이런사람인줄 몰랐다고 말한다음에 결정은 친구가 하면 되겠네요. 친구가 그래도 그 남자에게 마음이 있다면 알아서 하겠죠~
  • @야릇한 모감주나무
    ㅇㅇ친구가 판단하도록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음. 말안해주고 있다가 안좋은 일 터지고 왜그때말안햇니마니 하는것보다야. ..
  • 그 남자 별로 문제 없는거 같아보이는데요? 제가 이상한건가? 그남자분의 문제점이 머죠?
    1. 차인적이 1번밖에 없다는점
    2. 청순하고 예쁜 여자만 사귄점
    3. 썸타는것을 좋아하는 점
    4.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와 술을 마신점
    5.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한적이 1번 밖에 없다는점
    이중에 머가 문제가 되는거죠?
  • @참혹한 당매자나무
    따로 생각해서 그런 거 아닐까요
    이 남자 분은 여자를 진심으로 좋아해 본 적이 한 번 밖에 없었다고 하고 글쓴님 친구 분과 연락을 하면서도 자기 좋다고 하는 사람이랑 단둘이 술을 마시는 등 마음에 있지도 않은 사람과 괜히 썸 타고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조언을 구하는 거 같은데요. 친구가 이미 마음이 있는 상태라면 얼른 말해주는 게 좋을 거 같네요.
  • 글쓴이글쓴이
    2014.7.24 23:51
    저도 일단 말해줘야 될 것 같아요.
    제가 오빠야 좋은 사람이라고 괜찮다고 진짜 몇번이고 말해서 소개가 이어진거거든요
    제 남친도 그러네요 항상 여자한테 여지를 주는 스타일이라고..
    좋게 끝나면 다행이지만ㅠ아니 끝나는거는 전부 나쁘게 끝날까요?ㅠㅠ하 심란해요
  • 남친한테말하세요 친구소중한데 상처받는검보기싫다고 어떻게해달라고 남친이한번 떠보든지....
  • 소개팅주선자나 친구가 다른 사람 연애에 이래라 저래라하는거 진짜 별로던데요.. 솔직히 왜 못막아서 안달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냥 좀 냅두면 안되나요?
  • @참혹한 당매자나무
    소개팅 많이 받아봣는데 소개팅에서 주선자나 주변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거 진짜 신경많이 쓰이더라구요 ㄷㄷ
  • 뭐가 잘못된건지 저는 순진하지않아서 잘모르겠는데요..썸이 사귀는것도 아닌데 여러사람 만나보고 사귀는거아닌가요?
  • @유능한 털머위
    제 생각에도. 썸타는게 설레고 긴장감있어서 대부분 썸타는걸 괜찮게 받아드리지않나요? 그리고 썸탈때 여러 사람을 만나는것도 괜찮고. 어쩌면 친구분에게 마음이 없어서 만나자는 말을 안하고. 글쓴이님과의 관계때문에 연락을 매몰차게 끊어내고 못하는거일수도...잇지 않을까요
  • 어쨋든 친구한테 말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제가 만약 그 친구 입장이었으면 배신감느낄것 같네요. 친구가 그 남자랑 잘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더욱더 말해줘야해요. 지금 썸타는 다른 사람이 있는 사람이랑 없는 사람을 공략(? 적절한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하는법은 좀 다르니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8723 6 코피나는 생강나무 2015.08.15
58722 힝....봄이라서그런지.9 정중한 나도풍란 2013.03.11
58721 힝,. 소개팅남17 예쁜 노랑꽃창포 2014.12.05
58720 힝 선톡도 했는데5 자상한 명아주 2013.10.29
58719 힝 근처 앉으시는 분 요새 너무 일찍 집에 가시거나 안오셔5 흔한 애기나리 2018.11.30
58718 22 싸늘한 노랑물봉선화 2013.10.13
58717 힘좋은곰딸기4 힘좋은 곰딸기 2015.09.29
58716 힘이 듭니다5 민망한 개쇠스랑개비 2019.02.27
58715 힘이 드는 내 연애10 털많은 남천 2017.03.25
58714 힘을 좀 내보고 싶어서요. 실제로 여학우분들 키 큰 남자 좋아 하시나요?17 친근한 산괴불주머니 2014.09.18
58713 힘듭니다...8 청아한 남천 2013.09.22
58712 힘듭니다4 더러운 만첩해당화 2012.12.04
58711 힘듬8 기쁜 바위취 2017.06.30
58710 힘듬6 멋진 바위취 2013.06.14
58709 힘들지 않은 이별이있을수있나요13 근육질 푸조나무 2015.09.18
58708 힘들어용6 창백한 느릅나무 2016.05.24
58707 힘들어요..10 재미있는 비파나무 2014.11.17
58706 힘들어요. 노래나 같이 들어요.3 운좋은 자두나무 2014.06.09
58705 힘들어요.13 황송한 사랑초 2012.12.01
58704 힘들어요 ㅜㅜ7 활동적인 낭아초 2012.07.1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