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뉴스에서 유병언 시신이라면서 열심히 떠들어대는데,

믿기.싫으시면 안 믿으시면 됩니다. 조작이야 마음 먹으면 다하는 데

최소한 국과수랑 법의학자들이 님보다 더 낫다고 보이네요

증명은 어렵지만 의혹은 개나소나 다하죠

전 믿어요 의심을 해도 사인을 의심하지 사체는 의심할 생각이 안들어요 저는 오히려 이걸 믿는 사람이 멍청한게 아니라 쇼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너무 중우속에 있는거 아닌가.. 싶고 사회에 불신만 가득해진게 좀 슬프네요

이해관계자가 저렇게 많은 경우에는 대국민사기 못침. 경찰 검찰 국과수가 다 다른 조직인데 한 명만 배신해도 틀어지는데 , 그리고 유병언 시신조작해서 국가가 얻는 실익이 뭐임? 오히려 측근이 구원교 지키려고 죽여서 내놓은듯

전 믿는데요. 오히려 조작이라고 떠드는 사람이 더 이상하네요. 근거도 없이 조작이라고 음모론 제기하는 건 초딩이라도 할수 있습니다. 근거를 제시해 보세요. 진짜라는 근거는 국과수가 입증했잖아요.

21세기에 뭐 믿고 안 믿고는 자유에 맡기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지금 유병언이 살 수 없다 생각해요 살아 있으면 회사에서 처리해야 할 판

국과수 및 법의학자들은 의사로서의 부를 포기하고 스스로 과학 수사의 길을 선택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직급도 서기관 이상이라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법의학의 자존심만 남았느는 데 고작 유병언 가지고 조작질해서 남는 게 뭡니까?

왜 하필 그날에 발견한걸까~

박종태 전남대 교수가 말했네요 의혹 가진 개인이.문제 있는 거 아닐까 하는 데

훼이크는 어디서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시스템을 맹신하면 거기서 발생하는 헛점을 놓치기 쉽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은 절대로 유병언이 죽은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주가 죽고 부교주(? 맞죠?)가 잡혔는데 동요없이 캠프준비가 더 중요하다는 구원파를 보면 절대 지배계급의 혼돈, 급변이 없습니다.

음모론보소

저는 어느 한쪽도 전적으로 믿지 않으렵니다.
언론들이 각자 기준으로 필터링 한걸 보여주는거니까

이런식으로 펙트도없이 선동이라고 쇼하는거라고 혼자 단정지으실 거면 전문가는 뭐하러 존재합니까? 혹시 글쓴분은 법의학 아니 의학 아니 심지어 고등학교때 생물1이라도 제대로 배우신 분인가요? 법의학 박사분들이 조사하고 연구해서 발표해도 안믿고 쇼한다고 단전지을거면 애초에 조사는 왜합니까.. 무슨일만터지만 음모다뭐다... 지겹습니다아주

저희과 선배도 박사 학위 따고 거기서 일하고 있는데 사명감 없으면 못할 일이던데요. 국과수 때려치우고 제약회사 같은 데 가면 돈도 더 많이 주고 편하게 일하는데 뭐가 아쉬워서 조작질 하면서까지 국과수 남아 있을까요? 말이 안 되죠.

심리학자 이철우는 음모론의 심리를 ‘긍정적 피드백’ 현상이라고 말한다. ‘긍정적 피드백’이란 자기 가설에 부합하는 사실만 채택하고 맞지 않은 것은 버리는 심리행태를 지칭한 것이다. 그는 “원인과 결과를 확실히 알고 싶어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심리인데, 사건의 해석이 쉽지 않은 경우 단순명쾌한 ‘음모론’이라는 블랙박스를 선호하는 경향이 나타난다”고 풀이했다

진짜 요즘 대학생의 수준이극명하게드러나네요 나꼼수나 인터넷에 아무근거없이 돌아다니는 음모론 페북찌라시로 세상을 배우니 과학이고 뭐고 다무시해버림 아니면반대로 페북에서 유병언맞다고 떠들어댓으면 아그렇구나하고 넘어갓을정도같네요ㅋㅋ 수사나 검증에 참여안한 교수의 개인적은 사견과추측>>>>>>인터넷의 음모론>>>>>페이스북페이지>>>>>국과수 점검결과>>>>>>>>과학적증명

아직 이분 유병언 아니라고 믿는지 궁금.... 과학적으로 증명 되었는데 혹시 의대나 생물쪽 전공이시면 법의학자들 실험 반박할 자료라도 갖고 계신지... 그리고 진보적으로 유명한 전남대 의대 법의학교수님이 이번에 주도하셨다던데 그겄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시 그냥 아니면 말고식이었다면 대답 안해주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