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소음

질긴 쑥2014.07.27 01:09조회 수 1743댓글 5

    • 글자 크기
옆집사는 여자가 틈만나면 남자 데리고 와서 지금까지 3시간째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우는데 여자가 자꾸 징징대고 애교피우는 소리가 이어폰 꽂고 있어도 들려요ㅜ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고민이네요ㅠㅠ
    • 글자 크기
기숙사 성적공개는 언제 공지되나요? (by 어리석은 둥근잎유홍초) 다이어트 (by 발랄한 이팝나무)

댓글 달기

  • 개인적으로 저보다 옆집 소음 심각한곳 부산대 사람중에 드물거라 생각합니다. 전 옆집 집안 구조와 사생활을 다 압니다

    커널형이어폰 추천
  • @거대한 불두화

    이런 소극적 방법 안됩니다.

    저같은 경우 남자가 자꾸 여자데리고 와서 짜증나게 했는데

    데려올때마다 문 쾅쾅 두들기고 할말 다 했습니다.

    경찰도 불렀습니다.

    그 결과 그 남자가 이사갔습니다.

    저처럼 하세요. 혼자 스트레스 왜 받습니까. 잘못을 다른 놈이 하고 고통은 당신이 받아야 합니까?

  • @즐거운 꽈리
    근데 우리방은 다른의미로 좀 심각합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게 옆집 소리가 들리는것보다 '내가 내는 소리가 옆집에 다 들린다' 입니다.

    이미 보살이라
    옆집이 무슨 잘못을 하고 박효신 노래를 부르든 뭐 상관없는데 (내 사랑하는 이어폰과 함께라면...)

    내가 움직이는 행동 하나하나가 옆집에 너무 잘들린다는게 문제. 옆집 세탁기 구동소리, 똥 떨어지는 소리 이런거 다들립니다

    뭐 얼마안가 이 방에서 떠날거고요
  • 옆방도아니고옆집? 심각...
  • 이야기꽃만요? 그럼 차라리 다행인걸지도..
    몸의 대화 들어가면 엄청 비참해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2817 노아1 사랑스러운 털진달래 2014.07.27
32816 붙이는 바퀴벌레약 써보신분~13 활동적인 망초 2014.07.27
32815 북문 유치원 밑에 세븐일레븐 기분 확 상했네요..46 겸연쩍은 산철쭉 2014.07.27
32814 슬럼프가 찾아온걸까요...4 까다로운 협죽도 2014.07.27
32813 [레알피누] 남자친구가 공부를 안해요11 발냄새나는 참나리 2014.07.27
32812 국장 질문....1 기발한 미역줄나무 2014.07.27
32811 기숙사 성적공개는 언제 공지되나요?3 어리석은 둥근잎유홍초 2014.07.27
옆집 소음5 질긴 쑥 2014.07.27
32809 다이어트6 발랄한 이팝나무 2014.07.27
32808 소득 분위 질문 할께요1 냉철한 까마중 2014.07.27
32807 교양선택5영역 건강과 레포츠 학점질문1 유치한 구상나무 2014.07.27
32806 국가 근로 질문이요 냉철한 까마중 2014.07.27
32805 휴학해서 원룸을 내놓아야 할 것 같은데...3 착한 도라지 2014.07.26
32804 수추리 문제 좀 풀어주세요13 멋진 겨우살이 2014.07.26
32803 혹시 커플링 맞춰보신분들 질문있습니다7 천재 솔나리 2014.07.26
32802 논리추론 잘 하시는 분11 의젓한 애기똥풀 2014.07.26
32801 야간폐쇄 솔직히 필요4 근엄한 배초향 2014.07.26
32800 여드름치료로 피부과 다녀보신 분들????18 느린 콜레우스 2014.07.26
32799 근로장학이라는거2 똑똑한 푸조나무 2014.07.26
32798 인터넷서점1 조용한 왜당귀 2014.07.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