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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ㅠ 저도 처음엔 불필요한 말일꺼같아서 안할려고햇는데..
지금은 방학이라 좀 낮지만 개강하면 얘 주변에 남자가 많아서 단둘이서 밥도 먹게되고 술자리도 생기더라구요.
근데 이런거 제가 간섭할때마다 싸움이 일어나요. 여자친구가 가고싶다는데 말려봤자 안되드라구요.
어차피 자기가 갈려고 마음먹으면 거짓말 치고라도 갈꺼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냥 형식적인 허락받기보단 알아서 만나보란 의미에요. 어차피 저는 공부해서 자주 못보고
기다리게하는것도 좀 미안하기도 하구요.ㅠ
이래저래 생각이 복잡하네요. 공부할때도 내가 가지말라고 햇다가 싸움나면 공부에도 지장이 올꺼같고...
여자친구 믿고 공부에 전념할려는 의미에요!
시험 합격하면 간섭해야죠.ㅋㅋ 시간도 많고 뭐.. 그리고 시험합격하면 여자친구도
저에대한 감정이 더 커질거라고 생각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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