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 덥고 짜증나는 날들이었잖아요..
전 요즘 주변에서 많은 무시를 당하고.. 또 사소한 문제들로 스트레스를 받곤 했어요..
근데 갑자기 비가 오는데 문득 깨달은 사실은..
인서울이 어쩌고 주위에서 뭐라고 하든..
제가 지방 최고대학이자 누구에게도 당당하게 말할수있는
명문대에 다니고 있다는 사실이에요.
그걸 깨달고 나니 며칠 절 괴롭히던 부정적 생각들이 확 날아가는 경험을 하게 되었어요.
잊고 있었어요.. 제가 명문대생이란걸.. 더좋은 대학도 분명 많지만.. 전 부산대에 다니는 것이 행복하고 감사하게 생각됩니다. 여러분 사소한 것이나 주위에서의 무시에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누구도 부정할수 없는 사실은 이미 여러분들은 자타가 공인하는 지역 최고 인재이자,
부산을 이끌어갈 리더라는 것 입니다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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