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항상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하는 연예인이 몇명있는데요 남친이랑 엄청 친하게 지내는 동창 여자들이 그 연예인들이랑 닮았어요ㅜㅜ
저랑 연애하는거 알고나서도 거리두지 않고, 막 여친이 훨씬 아깝다느니 여친 잘 챙겨주라면서 구박하고 그런 , 엄청 털털한 사이인척하는 남녀친구 사이거든요
그래서 속깊은 대화도 많이하고 자기들은 엄청 동성친구마냥 지낸다고 그러는데
근데 그 친구들이 엄청 예쁜건 아니지만 딱 남친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생겼어요ㅜㅜ 저는 그런 스타일이랑은 거리가 좀 멀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친구라해도 말 잘통하고 추억도 많고 딱히 서로 싫어할 이유도 없는데다가
얼굴이나 분위기는 자기 이상형에 가까운 그런 여자인데..
남친이 뭔가 자기가 그 여자들이랑 친구인걸 자랑스러워하는 느낌도 있고, 그 여자들이랑은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못사귈거 아니까 차라리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 그런 ..ㅠ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저는 별로 안예뻐서 사귈만 해서 사귀는건가 싶기도 하고.. 자꾸 마음이 답답하네요
남친한테는 그렇게 얘기 안해봤어요..사실 뻔히 닮은거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제가 직접 그 여자가 누굴 닮았다거나 그렇게 말해주면 그때부터 더 그렇게 느낄까봐서..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없나요
저랑 연애하는거 알고나서도 거리두지 않고, 막 여친이 훨씬 아깝다느니 여친 잘 챙겨주라면서 구박하고 그런 , 엄청 털털한 사이인척하는 남녀친구 사이거든요
그래서 속깊은 대화도 많이하고 자기들은 엄청 동성친구마냥 지낸다고 그러는데
근데 그 친구들이 엄청 예쁜건 아니지만 딱 남친이 좋아하는 스타일로 생겼어요ㅜㅜ 저는 그런 스타일이랑은 거리가 좀 멀거든요
그래서.. 아무리 친구라해도 말 잘통하고 추억도 많고 딱히 서로 싫어할 이유도 없는데다가
얼굴이나 분위기는 자기 이상형에 가까운 그런 여자인데..
남친이 뭔가 자기가 그 여자들이랑 친구인걸 자랑스러워하는 느낌도 있고, 그 여자들이랑은 이성적인 감정이 없는게 아니라 못사귈거 아니까 차라리 친하게 지내는 것 같은 그런 ..ㅠㅠ
그렇게 생각하다보니, 저는 별로 안예뻐서 사귈만 해서 사귀는건가 싶기도 하고.. 자꾸 마음이 답답하네요
남친한테는 그렇게 얘기 안해봤어요..사실 뻔히 닮은거 보이긴 하는데, 그래도 제가 직접 그 여자가 누굴 닮았다거나 그렇게 말해주면 그때부터 더 그렇게 느낄까봐서..ㅠㅠ
이런 경험 있으신 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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