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우분들 조언구해요) 밑에 키크면 왜 좋은가 글올린 사람이에요.

침착한 줄딸기2014.08.01 23:01조회 수 150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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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가 키가 187정도에
근육이 좀 있어서 걱정을 좀
많이 했거든요.

몸무게는 85정도에요.

정장을 입으면 핏이 좀 사는데
짧은 팔을 입으면 좀 우락부락해서요.

사실 좋아하는 동기가 있는데
제가 키큰게 좋다고 해서
어떤컨셉으로 갈까 고민중이었거든요.

패션을 살려서 가볼까
듬직한 이미지?
아님 보드가드?

유치하게 말이죠ㅋ

여학우분들께
어떤부분에서 살리면
좋을지 조언을 좀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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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by 어두운 디기탈리스) 남친 이상형을 닮은 남친 여사친들ㅜㅜ (by 겸연쩍은 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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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분께 호감이 있으면 키는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을듯해요
    근육 살린다고 나시나 쫙붙는티 이런건 금지구요
    너무 튀지않게 깔끔하게 입으시구
    외적으로 다가가기보다 뒤에서 알게모르게 잘챙겨주세요
  • 맞어 진짜 딱 붙는 티 입지마시고 팔도 딱 붙는 거 말구 셔츠같우 거 입으시고 바지도 마찬가지로 너무 딱 붙는 거 입지마시구 보디가드라고 해도 쎈척하는 건 별로고 다정하면서 듬직하고 깔끔한 게 좋지않을까요 아님 동기 취향을 알아내시는게!!
  • 그냥 깔끔하게 입고가세요 근육 과시하는 옷는 피하시고 시크하면서 깔끔하게!!
  • 근데 요새 더워서 정장같은 느낌을 낼 수가 있나요? 그냥 시원하고 깔끔하게 입고 나가면 좋지 않나요. 괜히 멋부린다고 몇개 걸치고 나가서 땀흘리는거보다야...글고 써놓으신거보니 몸이 어느정도 괜찮으신거 같은데 몸좋은 사람은 굳이 안꾸며도 흰티에 청바지만 입어도 멋져보이니까, 옷에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만나서 뭘하면 더 재미있을까를 생각하는게 훨씬 좋을거같아요.
  • 나시 피하시고.. 그냥 정말 평범하게 입으시면 됩니다.. 카라티 입거나 ㄱ냥 반팔티 입거나... 바지도 평범하게... 근육 살린다고 쫙붙는 옷을 입는다든지..ㄱ ㅡ런거 피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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