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여덟 로망스2

글쓴이2014.08.06 00:53조회 수 1008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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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그녀와 데이트를 했다

바다보며 드라이브 후 갈비찜 먹고 조용한 곳에서 얘기도 많이 했다.

피부도 생각보다 좋아보이고 교정기도 눈에 안들어왔다.

얘기도중 그녀의 지성에 녹아들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오늘 그녀는 별빛 같았다. 그러나 까페나 거리에서 그녀는 오징어

내일 오징어의 표정이 벌써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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