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2014.08.06 11:21조회 수 1484추천 수 1댓글 38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님 중2병
    1,2년 후에 여기 이런글 싸지른거 기억나면 이불킥
  • @근엄한 현호색
    그 남자를 만나서 사랑한다고 했던 시간들이 떠올라서 이불킥 님이 뭔데 제게 중2병이라고 말하나요.
  • @글쓴이
    저분 최소 중3인듯
  • @글쓴이
    그사람을 좋아한다는 사실이 역겹다니
    소설 씁니까 저런표현 쓴다는거 자체가 중2병
    저도 어릴때 딱 저 표현을 몇번 썼는데 지금 와서 생각하니 쪽팔립디다
  • @근엄한 현호색
    모르면서 함부러 말씀하지 마세요
  • @글쓴이
    중2병 맞구만
    아직까지도 그사람을 좋아하는 자기 자신이 역겨운은건 도대체
    어떤건지..
  • @유능한 꼬리조팝나무
    변태또라이 같은 짓을 해서...... 길게 얘기하고 싶진 않네요
  • 무슨일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한번 기회를 주세요... 아직좋아하시는데
  • 근데어떤게이해가안되길래그러시나요?궁금해서요..내얘기같아서소름
  • 느낌이 약간 다른 이성과의 사이랑 관련있는 느낌인데..
    흠...쨋든 글쓴님의 선택이 헛되지않길 바랍니닷
  • 쭉 좋았는데 한 번의 일로 인해서?
    그게 지난추억을 다 엎을만큼 큰일이었나요
  • 바람이겠지. 나도 그랬던적이 있어서 공감되네
  • 글투보니까 동게에 사진글쓴인거 같은데 당연하다
  • 근데 이런글은 .. 중2같음
  • @유별난 돌양지꽃
    등신이니까.......
  • 별 크게 오글거리는 글도 아닌데 왜 중2병이니 뭐니 글쓴이한테 트집잡는지 모르겠네요.
  • 믿음이 깨지셨다는데 아직도 좋다니..
    시간을 갖거나 헤어지는게 아니라 대화가 필요하네요
  • 이분 동물원에 여친 나체사진 저장한 남친 관련글 글쓴이인것 같은데 헤어지는게 맞아요
  • @서운한 고란초
    22
    남친이 몰래 나체사진 찍었고 우연히 그걸 발견했는데
    마침 어제 동물원에 여친 나체사진 올린 동물이 있었고, 정황상 글쓴이와 그 사진이 매우 싱크로율이 높음
  • @활달한 백정화
    유포되면 어떡하죠...........
  • 언젠가는 범죄일으킬 놈임.
    멀쩡한척 하며 살아가는놈 많음. 다음엔 조금 더 그런 사람 걸러내는 눈이 생길듯
    잘 헤어졌음
  • @까다로운 미나리아재비
    네..... 운동도 좋아하고 열심히 자기관리하는 사람이라 정말 건전한 사람인줄 알았는데.... 어제 처음으로 본모습을 약간 봐서 많이 놀랬어요. 제가 너무 섹시해서 밤에 항상 흥분한다고 사진으로라도 보고 자위한다는 말에 뜨악했어요...
    저없이 못산다고 잘못했다고 다신 안한다고 무릎꿇고 싹싹 비는데 그냥 냅두고 왔어요
  • @글쓴이
    이러는사람 많을텐데 말만조심했으면 문제없었을듯
  • @무심한 칡
    그 동물원에 사진 올린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징그럽네요. 근데 몰래 여자친구 나체 찍는 사람 많아요?
  • @글쓴이
    몰래는 아니고 볼려고 찍거나 소장으로 조르는 사람 가끔 있어요. 남자는 좀 그래요 ㅎ 상처받으셨을까봐 편드는건아니고 말씀드려요. 안 좋게 헤어지면 사랑에 애썻던 시간까지 버리게 되니까
    다시 웃으면서 만나진 못해도 본인의 추억은 예쁘게 간직하세요. 너무 막 ~ 이상한 사람 만났다 생각하지마시구요. 전 동물원 보면서 울학교아니니까 저랫겟지 햇는데 생각이 없으시긴 하네요
  • @사랑스러운 대극
    오늘 만날 때 동물원 이야기 아예 안하고 나체찍은거 자체로 화냈어요. 심증은 있지만 함부러 의심해서는 안되니까..... 그 남자 앞에서 울고 화내는거 처음이었는데.... 아무튼 이번 일 겪고 아무것도 못하겠고 눈물만 나와요.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그런 짓을 할 줄이야.....
    지금은 다신 남자 못만날거 같아요....
  • @글쓴이
    살다보면 별의 별놈 다있고 나중에 그런일 있으면 안되지만 조심하게 되는 계기가 되서 더 큰일막앗다 생각하시고 .. 위로드려요
  • @글쓴이
    어우 미친 당장 헤어지세요.
  • 아무리 남자가 사탕발린 말을 하더라도 절대 노출사진 혹은 동영상 찍지마세요!!
  • (이별 통보에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로 여러차례 $%%) 이런 일이라도 생겼을까 싶었는데, 다행. 잘했다.

  • 힘내세요.....
  • 우선 진짜 힘내시길바랄게요 본인은 어떤 말을 들어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저도 그 사진 봤었는데 저장은 안했어요 그러니깐 저장같은거 안하신 분이 대부분일꺼에요 아 진짜 유출같은건 절대안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 유출되었어도 얼굴 없었던것도 다행인거 같네요. 사진으로 보았을때 키커보이셨는데 댓글 보니깐 키작으신편이라고 되어있었던걸로 봐서 막 누군지 알아보고 그러긴 힘들꺼 같애요 진짜 힘내시고 문제 잘해결되시길 바랄게요
  • @도도한 아그배나무
    그 글쓴이가 제 남친이든 아니든 징그러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은 아무것도 못 먹고 울기만해서 기운이 다빠지네요. 어제 잠 못잔것도 있고 많이 졸리네요. 이제 그만 자야겠어요.
  • @글쓴이
    기억에서 쏵 지우시길 바랄게요. 진짜 화이팅입니다.
  • @글쓴이
    힘내세요... 세상에는 생각외로 미친놈들이 많더라고요 동물원 구경해보셨음 알겠지만 제정신 아닌놈들많아요 겉으론 다 멀쩡한척 하고 다니죠..ㅋㅋㅋ 하루빨리 기운내시길 바라요ㅜㅜ
  • @조용한 금송
    네..... 한번 데이고 나니까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한다는게 무섭네요. 지금도 너무 밉지만 보고싶네요... 저도 미친건가요... 어쨌든 위로의말 감사해요.
  • @글쓴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면 본인이 아니시길 간절히 기도해볼께요 힘내시고 힘들때일수록 밥잘챙겨드시고 건강 잃지않게 더 조심하세요
  • @도도한 아그배나무
    네... 제가 아니었음 좋겠네요... 위로의 말 감사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56683 관심있는 후배1 참혹한 혹느릅나무 2016.06.23
56682 마이러버1 황송한 담배 2016.06.25
56681 오랜 연애를 끝내고1 촉박한 떡신갈나무 2016.06.25
56680 연락하지말자고 했는데1 가벼운 게발선인장 2016.06.27
56679 궁금한데요!1 끌려다니는 월계수 2016.06.27
56678 나도1 피로한 논냉이 2016.06.27
56677 흔들려1 이상한 며느리밑씻개 2016.06.28
56676 수강신청서버 시간으로 하지않구나..1 고상한 대팻집나무 2016.06.29
56675 아니 왜 자꾸 로그인 안했다 뜨는지1 진실한 산수국 2016.06.29
56674 친구추가 거부좀푸세욧!!!!!!1 늠름한 서어나무 2016.06.29
56673 .1 건방진 뽕나무 2016.06.29
56672 헐ㅋ 관심있는사람 프사가 셀카로바뀌었네요ㅎㅎㅎ...1 화려한 둥근잎꿩의비름 2016.06.29
56671 요시요시1 허약한 노랑코스모스 2016.06.29
56670 1 잉여 느티나무 2016.06.30
56669 1 잉여 느티나무 2016.06.30
56668 1 머리나쁜 박태기나무 2016.06.30
56667 .1 과감한 미국미역취 2016.07.01
56666 비가와서 그런가요 갑자기 이별 글들이...1 침착한 떡쑥 2016.07.02
5666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 힘좋은 감자란 2016.07.04
56664 자려고 누웠는데1 짜릿한 반하 2016.07.0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