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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잣나무2014.08.07 01:03조회 수 1673추천 수 2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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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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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얼굴 + 통통한 몸매 (by 허약한 달래) 연애를 (by 짜릿한 앵두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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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이제고마워하고싶은데 저는 아직은 그립고 슬프네요
  • @친숙한 맑은대쑥
    글쓴이글쓴이
    2014.8.7 01:07
    고마운 마음이 든다고 해서 ..
    그립지않고 슬프지 않은건 아니에요..^^;
  • 기억은 미화된다
  • @미운 마
    글쓴이글쓴이
    2014.8.7 01:18
    눈떠보니 기억은 원래 아름다웠다.
  • 잘가 사랑아~
  • @착실한 매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7 01:43
    행복해야해. 좋은 사람아 너를 잊지 않을께.
    추억이 나를 웃게하니까 안녕 고맙다 사랑아
  • @글쓴이
    노래방가서 혼신을 다해부르면 그나마 마음 편해짐 ㅎㅎㅎ
  • @착실한 매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7 01:49
    저도 노래방가서 노래자주 불러요.
    매일 부르던노래 또는 가사가 나랑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부르는 노래말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멜로디가 좋아서
    불렀던 노래, 그날따라 가사가 눈에 들어오더니
    진짜 울먹거리면서 불렀네요.
    정인호 - 해요
  • 하루종일 생각이 나는데 미웠다가 고마웠다가 슬펐다가 담담해졌다가 궁금하다가 힘들었으면 좋겠디가도 너무힘들지않기를 바라고있어
    너도 내가 그리웠으면 좋겠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금은 뭔가 시기적으로 아닌것 같은데도
    다가와주기를 기대도 해보기도 하고 다시연락을 해보고싶어져
    지금도 많이 보고싶다
    못해준게 많은 것 같아 미안해 많이 그리고 사랑했어 정말로
    달랐기 때문에 나에게 없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너였던것 같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래서 더 잘맞을 수 있었는데하고 생각이 들어
    이제와서 바보같이..
    다시 돌아가볼지도 몰라 그때도 내자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헤어진 지금도 너와의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하는 나라서
    다시 돌아가볼거야
    너도 내가 필요하다는걸 알고 나도 니가 필요하니까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만 더 힘내자

    이 모든게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기를
  • @포근한 금강아지풀
    글쓴이글쓴이
    2014.8.7 01:47
    그리워하고 잊지못하는 사람들은 다 똑같나보네요.
    지금 겪고 계신 이 시간들 소중하게 보내시고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 @글쓴이
    수정하고싶었는데ㅎ 너무빨리댓글을 다셨네요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지금 겪고 계신 이 시간들 소중하게 보내시고
    소중하게 간직하시길 바라요~
  • 하루종일 생각이 나는데 미웠다가 고마웠다가 슬펐다가 담담해졌다가 궁금하다가 힘들었으면 좋겠디가도 너무힘들지않기를 바라고있어
    너도 내가 그리웠으면 좋겠고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지금은 뭔가 시기적으로 아닌것 같은데도
    다가와주기를 기대도 해보기도 하고 다시연락을 해보고싶어져
    지금도 많이 보고싶다
    못해준게 많은 것 같아 미안해 많이 그리고 사랑했어 정말로
    달랐기 때문에 나에게 없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었던 너였던것 같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래서 더 잘맞을 수 있었는데하고 생각이 들어
    이제와서 바보같이..
    다시 돌아가볼지도 몰라 그때도 내자리가 남아있었으면 좋겠다
    헤어진 지금도 너와의 미래를 상상해보기도 하는 나라서
    다시 돌아가볼거야
    너도 내가 필요하다는걸 알고 나도 니가 필요하니까

    내가 시간이 흐른뒤 자신이 없어져서 또다시 망설이기만 할지도 모르겠다
    그렇게 된다면..
    헤어진 뒤 한번도 먼저 연락이 없던 너라도 다시한번 나를 잡아주길


    지금은 각자의 자리에서 조금만 더 힘내자

    이 모든게 나혼자만의 생각이 아니기를
  • @포근한 금강아지풀
    글도 댓글도 다 너무 공감되네요..
  • 요즘 헤어지는 시즌인가요 ㅠㅠ
    이런글많네양
  • @피로한 털도깨비바늘
    글쓴이글쓴이
    2014.8.7 20:29
    그러게요..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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