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사선을 가르며 자유롭게 나르는 저 새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왜 이렇게 비굴할까..
사시사철 푸른 저 소나무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항상 나를 비춰주는 따스한 저 햇살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 비정의 함묵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한 바위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자유롭게 사선을 가르며 자유롭게 나르는 저 새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나는 왜 이렇게 비굴할까..
사시사철 푸른 저 소나무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항상 나를 비춰주는 따스한 저 햇살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아예 애련에 물들지 않고 희로에 움직이지 않고
비와 바람에 깎이는 대로 억년 비정의 함묵에 안으로 안으로만 채찍질하여 드디어 생명도 망각한 바위처럼.....
과제가 없었으면 좋겠다
깊은 산속 과제물
(허...억)
누가 와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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