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고 나이를 먹어갈수록
약아빠지는 제가 참 한심합니다
단적인 예로 장학금이나, 대외활동, 국가근로 등
많은 기회를 주변친구들에게 잘 알려주지 않아요..
저보다 성적이 좋거나 대외활동을 잘하는 친구들에게는 더더욱 알려주기가 싫으네요...휴
뽑은 인원은 정해져있기에 경쟁자하나 더 생기는 것 같고
좋지 않은 행동이라는거 너무 잘 알고 있는데
경쟁자?를 한명이라도 줄이고 싶은 마음일까요..
아니면 그만큼 제가 간절한 걸까요..
아니면 이기적인것을 간절함으로 덮으려는 자기위안인가요..
참 시간이 갈수록 약아빠지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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