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수없는 바위취2014.08.09 10:48조회 수 739댓글 13

    • 글자 크기
.
    • 글자 크기
헤어지고나서 (by 가벼운 세열단풍) [레알피누] 여친/남친의 동성친구 (by 현명한 감자란)

댓글 달기

  • ㅅㄹㄴ에 여친사진 올리고 댓글 올라오는 거 보고 내 여자가 얼마나 이쁜지 새삼 깨달아서 극복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 상대방도 그만한 노력이 필요하겠지만
    권태기야말로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무거운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4.8.9 11:49
    어떤노력을해야하나요... 솔찍하게는 이게 사귀는건가싶어서 해어지고싶어요..
  • @글쓴이
    흠...글쓴님의마음이변치않는다면
    헤어지는것도 방법이에요.
    근데 지금 많이 모순인것 같지않아요?
    헤어지고싶은데 노력은 하고싶다..
    헤어지고싶으시다면 헤어지시고..
    나도 어쩔수없는 권태기라면 노력해보세요.
    일단 방법론적인것보다 감정정리부터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무거운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4.8.9 12:29
    저도아는데... 제마음보다 전저를 사랑해주는사람이좋거든요... 다시는이런사람못볼거같아서
    사실지금 제마음은떠난거같긴한데
    이게 그냥권태기때문일지도몰라서 마지막으로 돌려보기위해 노력중입니다...
    이것만 지나면 될거같아서 지금은 마음이 없는데 해어지면후회할거같아서 제마음 돌려보려고요...
  • @글쓴이
    저랑다른연애관을 가지고 있으신것 같아서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 @무거운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4.8.9 13:19
    어떤점이 다른가요? 그냥 솔찍한 다른사람의 생각이 듣고싶어서요... 좀 괴로워서... 그렇다고 상대는 아무잘못이 없는데 무턱대고 해어지자고할수도없고
  • @글쓴이
    글쎄요.. 다른사람의 생각이 듣고싶다고 하시니 말씀드리자면
    제가 봤을때 조금 이기적이신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상대는 아무잘못이 없는데 헤어지자할수없다란 말씀과
    가지고 계신생각이 조금 모순된다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
    주는것보다 받는개 좋다하셔도 초기에는 주는것이 좋을때도 있으셨을것 아니에요.. 상대방의 소홀함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말씀만으로는 글쓴님이 조금 무뎌진것 같은데..

    한마디로, 저의 생각은 헤어지시는게 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 다른사람한테 나에게 했던 행동 똑같이 해준다고 생각해보세요
  • 만나시는 분이 진짜 불쌍하다...
    혼사 오간다는데 자기 반려자가 될 사람이 이제 그저 그렇다고 하다니;;;

    절실함이 없는 것 같은데요?

    그렇게 같이 살아서 행복할까요?

    헤어지시거나 진지한 얘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마음이 이미 식어버린 만남에 무슨 해결책이 있습니까??

    솔직히 만나시는 분이 정말 불쌍합니다.
  • @발냄새나는 큰방가지똥
    글쓴이글쓴이
    2014.8.9 17:32
    욕들을거 생각하고 절실해서 물어봅니다. 진지하게 말하고싶은데 뭐라고하나요? 상처안주면서 말할 방법없을까요?
  • 상처 안 줄 수는 없겠죠
    다만 혼자 생각하지 마시고 같이 얘기하면서 풀어나가시길
  • @착실한 흰꿀풀
    글쓴이글쓴이
    2014.8.9 17:48
    네 감사합ㄴ디ㅏ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4803 .8 겸손한 물달개비 2014.08.10
14802 스터디하는 여자애가...!! 그린라이트인가요?34 부지런한 감초 2014.08.10
14801 잘 모르겠어요ㅠㅠ6 부자 풍선덩굴 2014.08.09
1480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1 답답한 개쇠스랑개비 2014.08.09
14799 야!! 잘들어27 천재 참새귀리 2014.08.09
14798 [레알피누] 호감표시11 냉철한 신나무 2014.08.09
14797 .27 한심한 곤달비 2014.08.09
14796 u22 천재 느릅나무 2014.08.09
14795 헤어지고나서6 가벼운 세열단풍 2014.08.09
.13 재수없는 바위취 2014.08.09
14793 [레알피누] 여친/남친의 동성친구3 현명한 감자란 2014.08.09
14792 긴글입니다ㅠㅠ14 근엄한 돌나물 2014.08.08
14791 수강신청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3 근엄한 붉은서나물 2014.08.08
14790 연애와 결혼3 천재 도라지 2014.08.08
14789 여자몸매 질문이요!33 푸짐한 후박나무 2014.08.08
14788 왜 나는 여자친구가 안생길까8 건방진 팥배나무 2014.08.08
14787 여성들이생각하는 남성의 이상적인 몸무게37 치밀한 종지나물 2014.08.08
14786 .5 미운 풍선덩굴 2014.08.08
14785 학교다닐때 좋은 사람 꼭 잡으세요 특히 남자분들15 진실한 다정큼나무 2014.08.08
14784 보고싶어 미치겠다4 어두운 조팝나무 2014.08.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