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고발'한 간호학과 학생들 사연
http://news.nate.com/view/20120604n09957
베플에 어느 대학교 이야기 인지 나오네요.
우리학교에서도 교수가 학생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학생이 학생을 가르치는 수업이 너무 많아요,
학생이 아무리 발표를 잘한다 그래도 교수가 직접 강의하는 것만 못하고
많은 PPT를 냅다 읽는 경우가 태반이니...
학생들 PPT 발표 하는거 듣자고 수업료 내는건 아닌데 말이죠.
교수들 시간만 나면 사회 비판하랴, 정부 비판하랴 밖으로 많이들 도는 형편인데
일단 자기 수업 부터 좀 충실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교수 사회가 다른 것도 아니고 강의의 품질로 비판받는데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나무라는 격 아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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