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제 니 얼굴도 한참 떠올려야 생각나
니 목소리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호감가는 사람도 생겼어.
그 사람도 내가 좋다고 그랬어.
나 기다릴만큼 기다렸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 같애ㅠ너 잊기 싫어
널 떠올려도 아무렇지 않게 되는게 너무 슬퍼
아직 안늦었으니까 빨리와!!
나 이제 니 얼굴도 한참 떠올려야 생각나
니 목소리도 잘 모르겠고, 그리고 호감가는 사람도 생겼어.
그 사람도 내가 좋다고 그랬어.
나 기다릴만큼 기다렸어. 너무 늦지 않기를 바랬는데...
이제 시간이 얼마 안남은거 같애ㅠ너 잊기 싫어
널 떠올려도 아무렇지 않게 되는게 너무 슬퍼
아직 안늦었으니까 빨리와!!
한때는 내 세상의 전부였는데, 그 사람 때문에 너무 행복했고, 너무 슬펐는데, 그런 감정이 점점 무뎌저 가는게 슬퍼서 하소연 해봤어요. 꼭 돌아와달라는게 아니라 평생 그 사람만 좋아할 자신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났다고 희미해져버린 것에 대해서 저 스스로에게 실망이 커요. 저는 그걸 말하고 싶었어요ㅠ의리 김보성이 아니라...
님 적어도 성별은 알려줘야지 대충짐작할거 아닙니까!!ㅎㅎ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공지 |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 똑똑한 개불알꽃 | 2019.01.26 |
공지 |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 나약한 달뿌리풀 | 2013.03.04 |
48103 | .2 | 쌀쌀한 이고들빼기 | 2017.04.15 |
48102 | 마이러버 매칭16 | 육중한 풀솜대 | 2017.05.09 |
48101 | 숙박앱 추천해주세요4 | 겸손한 개곽향 | 2017.07.25 |
48100 | .14 | 억울한 거제수나무 | 2017.09.25 |
48099 | 핑구씨1 | 초연한 가래나무 | 2017.11.17 |
48098 | 외톨이들4 | 허약한 꽃다지 | 2017.11.20 |
48097 | .4 | 발냄새나는 부겐빌레아 | 2018.12.26 |
48096 | 이번에 마이러버 천명 넘을것 같지 않나요??12 | 치밀한 주름조개풀 | 2012.11.22 |
48095 | 정말 한 번만 더 신청해 볼까...6 | 이상한 조 | 2012.12.14 |
48094 | 제가이상한건지..4 | 더러운 갈매나무 | 2013.07.15 |
48093 | .6 | 질긴 애기일엽초 | 2013.12.04 |
48092 | ,,,,,5 | 화사한 야광나무 | 2014.04.13 |
48091 | 아 누가 안만드나요?6 | 고상한 여뀌 | 2014.04.22 |
48090 | 바다야바다야3 | 깨끗한 쇠뜨기 | 2014.11.16 |
48089 | 데이트비용 어떻게 마련하나요?9 | 불쌍한 광대싸리 | 2015.01.29 |
48088 | 본능?6 | 부지런한 큰괭이밥 | 2015.03.25 |
48087 | .1 | 부지런한 큰괭이밥 | 2015.04.08 |
48086 | .27 | 훈훈한 벼룩이자리 | 2015.05.06 |
48085 | .2 | 질긴 이팝나무 | 2015.06.25 |
48084 | [레알피누] 남자분들.. 이별후에 후회하나요?8 | 적절한 족두리풀 | 2015.08.2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