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 경우 첫멘티가 실업계 고등학생이었는데 일단 멘토링을 할 의지가 전혀없는데 엄마가 억지로 시켜서 하는거였고 처음에 겁나 싸가지도 없었는데 사적인 얘기도 많이 해주고 하면서 좀 친해졌다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툭하면 멘토링시작시간 삼십분전에 오늘못하겠다고하고 참고로 걔네 학교에서 했는데 학교가 남포쪽이었급니다. 학교에 찾아가도 날짜를 착각했다는 되도않는 핑계로 허탕치는 날이 절반은 됬으며 나중에는 알바를 시작하더니 멘토링이랑 같이하기 힘들었는지 잠.수를 타더군요^^ -지금 생각해도 욕나옴ㅋㅋㅋ덕분에 뒤늦게 멘티 바뀌고 그동안 못채운시간 채운다고 겁나 고생했습니다. 참고로 교육청 다문화멘토링이었어요. 두번째 멘티는 어린데 착합니다. 애라서 집중못하는거빼곤 그래서 멘토링을 계속하고있죠
둘 다 한학기씩 해본 사람으로써... 정말 복불복입니다ㅇㅇ 근로는 사실 다른 알바에 비하면 정말 편한건 맞지만 알게모르게 신경쓰이는 부분도 있구요 멘토링에 비해 시간도 많고 제약적이구요 멘토링은 윗분말처럼 멘티에 따라 달라요 정말 안좋은경우에는 한하기 멘탈 다 깨질수도 있을정도거든요ㅇㅇ 둘다 쉽진않겠지만 근로가 아무래도 돈을 더주는 편이고 일 자체는 쉬울테고 멘토링은 학점과 봉사적인측면 그리고 시간대가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을거같네요
요약하면 개인적으로는 멘토링이 너무 힘들었어서 근로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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