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만한 이유가 있어서죠
"내 주변에는 김취녀 없던데?" 이런 변호는 소용이 없습니다.
자신의 주변 인물관계에 즐거움, 만족 그리고 자부심을 느끼는 현대인들의 심리상 킴치녀는 일부에 불과하다고 자위를 하려는 성향이 있다고도 합니다 주변인의 태도를 합리화하여 스스로의 만족감을 얻는 거라죠.
아니면 그 사람에게는 정말 그럴 수도 있지만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여성들의 자기중심적인 성향을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일부에 불과하다고 가정하면 "킴치녀", "된장녀"가 사회적 이슈가 된 것은 수 많은 남자들이 별 이유 없이 여성을 증오하게 되었다는 말이 됩니다. 유독 한국에서 두드러지는 성향인데 이 것이 과연 합리적인 가정일까요?
사실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하고 계시는 여성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죠. 이 것이 킴치녀 > 정상녀 라는 말은 아니고 너무 눈에 띄어 사회적 이슈가 될 만큼 비율이 높다는 것이죠.
( 그나마 부산대는 여성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이런 부류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예로들어 더치페이를 옹호하는 여성분들이 많지만 실제로 이를 제대로 실천할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
흔히 볼 수 있는 유사한 태도들..
1. 자신은 작은 손해라도 용납 못 하고 상대에게 끼치는 손해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죠.( 이런 분들은 이 사실을 인지 X )
2. 자신의 배려는 거대하게 부풀려 스스로 감동받고 상대의 배려는 알아차리지 못 하고 당연시 넘깁니다.
3. 자신은 더치패이도 좋다고 주장은 하나 막상 남자가 먼저 계산 하기 전 까지 아무런 행동도 안 함. 남자 입장에서는
더치하자고 말 하기에는 무안하고 예민한 상황을 만드는 것을 피하기 위해 보통 먼저 계산을 하는 수 밖에 없죠.
4. 남자는 비싼 밥 사줬는데 여자는 아메리카노 사놓고 자기는 더치페이 했다고 당당함.
5. 일반적으로 남자들은 자신보다 경제력이 떨어지는 여성과 교제하거나 결혼할 수 있지만 여자는 자신보다 경제능력이
떨어지는 남자와 결혼하는 것을 손해보는 것 같고 기타 등등의 이유로 완강히 거부함.
6. 상대가 자신의 표현하지 않는 고뇌에 공감하기를 바라면서 정작 상대의 표현하지 않는 고뇌는 헤아리지 못 하죠.
현명하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여성분들도 계시지만 눈에 띄지 않는 것이 현실이죠.
물론 남자들도 좋지 않은 사람들이 많지만 남녀 차별에 관해서가 아닌 다른 문제를 가지고 있죠.
수 년 동안 이런 얘기가 끊이지 않는 것은 근거 없는 비난이 아니라는 증거죠.
어그로라고 생각하고 돌을던지는 건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인정할 것은 인정하고 실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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