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연애 끝 결국 끝은 남보다 못한사이가
되었네요.
저는 여자인데 3번의 연애를 했고
이번은 정말 많이 첫사랑같은 사랑을
불같이 했네요.
근데 주변이나 제 경우를 보면
남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 여자보다
힘든것같지않아요.
그 흔한 취중연락 그 흔한 붙잡음조차
하지않는걸보니 사람이 이렇게 독할수가
있구나싶고.
결혼얘기까지 나오고 온갖기대에 살게
해놓고 확신이없다며 떠나가네요.
울고울고 또 울고 시간이 약이라던데
갈수록 더한거같아 걱정이네요.
왜이렇게 내뜻대로 되는게없는지
왜이렇게 힘든지 이만큼 사랑했던사람
또만날수있을까.
왜이렇게 힘든지 책도보고 글도찾다보니
이 글보고 펑펑울었네요.
그런적이 있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구름위로 걷는 것처럼아득하고 항상 울렁거렸다
그 느낌이 좋았다거기까지 사랑이 가득 차서 찰랑거리는것 같았다
한 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 주고 또 앗아갔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 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어져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는걸알아버려서 운다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그렇게 사랑하고 해도 모든건 끝나고
부질없네요.
이순간에도 힘들어하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되었네요.
저는 여자인데 3번의 연애를 했고
이번은 정말 많이 첫사랑같은 사랑을
불같이 했네요.
근데 주변이나 제 경우를 보면
남자는 합리적이고 이성적이라 여자보다
힘든것같지않아요.
그 흔한 취중연락 그 흔한 붙잡음조차
하지않는걸보니 사람이 이렇게 독할수가
있구나싶고.
결혼얘기까지 나오고 온갖기대에 살게
해놓고 확신이없다며 떠나가네요.
울고울고 또 울고 시간이 약이라던데
갈수록 더한거같아 걱정이네요.
왜이렇게 내뜻대로 되는게없는지
왜이렇게 힘든지 이만큼 사랑했던사람
또만날수있을까.
왜이렇게 힘든지 책도보고 글도찾다보니
이 글보고 펑펑울었네요.
그런적이 있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이 나였던 시절
구름위로 걷는 것처럼아득하고 항상 울렁거렸다
그 느낌이 좋았다거기까지 사랑이 가득 차서 찰랑거리는것 같았다
한 남자가 내게 그런 행복을 주고 또 앗아갔다
지금 내가 울고 있는건 그를 잃어서가 아니다
사랑, 그렇게 뜨겁던게 흔적도 없어져사라진게 믿어지지 않아서 운다
사랑이 아무것도 아닐수 있다는걸알아버려서 운다아무 힘도 없는 사랑이 가여워서 운다
그렇게 사랑하고 해도 모든건 끝나고
부질없네요.
이순간에도 힘들어하고 있는 내자신이
너무 지긋지긋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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