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바보 골담초2014.08.12 02:30조회 수 1288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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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몇번 붙잡았지만
받아주지 않아서 일주일정도 힘들게
지냈어요,

그와중에 아는 동생이
잘해줘서 엄청가까워졌음
나한테 호감표시도했고..
얼굴도 이쁘고 이 동생도 과분한데

그래도 전여친이 자꾸생각나요

두려운게 전여친에 대한 그리움이
끝도없이 생각날까봐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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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별 후 일주일 만에 호감 가는 사람이 생겼다면 애초에 전여차진구를 그다지 사랑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저로써는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전여자친구를 진심으로 사랑했었는지 아니면 단지 좋아했던 사람인라 아쉬워서인지부터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바랍니다.
  • 영원할것 같았던 것들이 영원하지 않듯이 사랑도..
  • 저는 아는 동생쪽이었는데....
    정리 안됬으면 마음 받아주지마세요....
    전여친 다아는데.... 티는 안내려고 해도 여자도 괴롭습니다....
    티도 못내고.... 말할곳도 없고....

    내꺼라고는 하는데 껍질만있는거같고

    외로워서 나랑 만나나 싶기고하고

    불안함으로 시작하기엔...

    사랑이 너무 아깝잖아오

  • 글쓴이글쓴이
    2014.8.12 09:55
    네 전 그저 이런 괴로움이 빨리끝나길 바라는.마음 뿐입니다... 어떻게해야 잊고 새로 출발할수있을까요
  • 아는동생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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