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이구요, 군면제고 일년 휴학해서 막학기 놔두고 있습니다.
저는 객관적으로 제가 그렇게 매력없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
저는 정말 제대로 된 연애를 하고싶은데 계속 이상한 여자만 꼬여서
빨리빨리 헤어져 버리네요 ㅠㅠ(175에 그냥 전형적인 대두 흔남)
그래도 연애라고 생각되는 여자분은 딱 한 분?
나머지는 진짜 한달 두달 만에 다 헤어져 버리네요( 한두명도 아니고,,, 하....)
계속 연애세포는 죽어가고 있는것같은데
주변에 여자를 만날 길이 전혀 없거든요 제가... (지금까지 만난 여성분들은 모두 번호 따서 사귄거에요 )
요즘에 든생각은 번호를 따서 사귀었기 때문에 영양가 없는 만남은 해왔나 싶기도 하네요 ..
마지막 학기 남았는데, 진짜 고3때 꿈꿨던 그런 캠퍼스 커플 너무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ㅠ!!
그런데 번호 따서 만나기에는 조금 부담감이 있네요 (사실 오랫동안 안하다보니 용기도 하락..힝)
어떻게해야될까요 진짜
이렇게 제 4년 대학생활은 끝이 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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