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끝인데

유능한 어저귀2014.08.17 14:05조회 수 843댓글 1

    • 글자 크기
사귄사이도아니고 제가 거절당한지도
벌써 3년째인데 연락도 안하고
소식도 찾아보는것도 아닌데 항상
생각나네요. 남자친구랑 잘 사귄다는데
정말 다행이란생각들고 잘사귀길바라네요
그냥 이렇게 생각나는건 어쩔수없는건가요
친구들은 너무 길다고하는데. 소개팅을해도
분명 걔보다 더 이쁘고 착한 애들인데도
전혀 안끌리고 뭔가 아무생각이 안드네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으랬는데 아예안먹히니 우짜죠
    • 글자 크기
~ (by 코피나는 함박꽃나무) 남자머리 (by 화난 해바라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1243 .6 안일한 독말풀 2014.10.24
11242 .9 착실한 담배 2014.09.12
11241 ~6 코피나는 함박꽃나무 2014.08.26
분명히 끝인데1 유능한 어저귀 2014.08.17
11239 남자머리7 화난 해바라기 2014.08.06
11238 사랑한다면4 한심한 천일홍 2014.07.18
11237 외로움? 그리움?5 착실한 고욤나무 2014.06.15
11236 이거 큰일이네요3 유치한 숙은처녀치마 2014.05.22
11235 8 가벼운 아까시나무 2014.02.14
11234 마이러버 글 예상6 근엄한 벌깨덩굴 2013.07.23
11233 헤어진지 반년이다되가네요1 귀여운 더덕 2013.06.21
11232 [레알피누] 진지하게 말이죠6 밝은 며느리배꼽 2013.03.28
11231 말럽 신청하신분들13 냉정한 천수국 2012.10.02
11230 180남자 광탈 ㅎㅎㅎㅎㅎ13 재미있는 사람주나무 2012.09.23
11229 [레알피누] 밥 잘 사주는 누나10 기발한 보리수나무 2021.03.18
11228 .3 멋쟁이 두메부추 2019.06.24
11227 [레알피누] 애인이4 촉박한 때죽나무 2019.06.18
11226 최근에 헤어지신분들4 훈훈한 해당화 2019.05.31
11225 잠수 타본 사람들에게 질문7 다친 황기 2019.05.30
11224 바보같이 10일만에 포기했던 짝녀분 다시 봐버렸네요3 키큰 뽀리뱅이 2019.04.0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