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일베충으로 대표되는
사이코패스들이 관심받기위해서 물을흐리거나 행패를 부리는걸 제외하더라도,
여자인 아는사람이나 사이트 같은데가서 하는말을들어보면
결혼하면 여자가 손해다.. 뭐 이런류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 보고
남자입장에서도 벌레수준의 표현을 쓰지않더라도
너무 자신만을 경계로 가지고 이익 불이익을 나누는 여자들이 많이 보이다보니
논리적으로는 너무 이중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을 많이 보고 듣게 되는데요..
뭐, 나는 그래도 좋다 상관없다 그러면
아무래도 상관없는 이야기겠지만,
저런사람들이면서도 결혼을 하려는 이유가 뭔가요?
저런여자입장에서는 재테크 수단? 부모대신해서 돈 대줄사람이 필요해서?
저런 남자입장에서는 여자가 기준도 뭣도없이 자신의 이익만을 쫒아서 자기가 죽을때까지 피 빨아먹을 흡혈박쥐수준으로 보일텐데, 그래도 결혼하겠다고 하는거는 뭐때문인가요?
저런 두종류의 사람들은 맨날 욕하면서
남자찾아, 여자찾아 다니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런사람들이)
결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고요, 얼마전 아는 형이 가족사진과 함께 이런 말을 해놓았더라고요. '우리는 영원한 한 팀' 이게 답이 아닐까요? 단순히 육체적인 관계만을 위함이라고 정의하시는 분들은 어리거나 아직 사랑하는 사람과 미래를 그려본적이 없을것이라고 사료되고요, 저는 미래를 같이 꿈꿀 동반자를 얻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성장한다. 가슴 설레지 않으세요? ㅎㅎ
시작하기전에 기사하나 올려놓고 시작하겠습니다.
“악플러는 사디스트ㆍ사이코패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212001326&md=20140215004800_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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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는거같네요
본문에서 일베충류라고 했던말.
(관심받기위해 행패부리고 물흐린다는말)
그리고 바로위에서 했던말.
논쟁
토론
공격
괴롭힘
위의 네가지는 분명히 다르다는말.
위의 말을 이해할수있냐 없냐가
그 일베충이라는 사람들과 아닌사람들의 정신 기저의 근본적인 차이로 보입니다.
사이코패스
: 생활 전반에 걸쳐 다른 사람의 권리를 무시하거나 침해하는 성격적 장애를 일컫는다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kkw000129623&q=%EC%82%AC%EC%9D%B4%EC%BD%94%ED%8C%A8%EC%8A%A4
반사회적 인격장애
: 반사회성 인격장애가 있는 사람은 사회적 규범이 없는 사람으로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범합니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죄책감이 없으며 그것이 잘못인지를 인정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범죄자 중에서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비율이 높습니다.
http://k.daum.net/qna/item/view.html?svcorgid=_SDB&sobid=h_dise&itemid=H003118
선천적인지 후천적인지 어떤분야의 연구냐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결과로서 근본적인 정신에 "타인의 권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사이코패스)
인식해도 그것이 현저히 약하게 인식이되어(소시오패스)
"타인의 권리를 무시하고 침범"이라는것이 행동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여기서의 요점이, 위의 정의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자신이 다른사람의 권리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못하는것에 가깝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줬다는걸 자신은 깨닫지 못합니다. 혹은 진심으로 무시가 됩니다. 애써무시하는게 아니고.
그렇기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주고, 사이코패스인 사람에게 피해를 입은사람이 항의를하면
"나는 잘못한게 없는데 나한테 저사람이 뭐라한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자신은 그원인을 느낄수없기때문에 엉뚱한데서 원인을 찾습니다.
혹은 자신이 피해를 주고, 거기에 항의한사람에 대해, 더 불만을 품고 범죄행위혹은 거기에 가까운행동을합니다.
(이역시 사이코패스기에 일반적으로 봤을때 더 악독한 행동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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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처음의 벌레 이야기로 돌아가볼까요
1. 벌레의 공격행위
일반적인사람의 입장 : 공격, 괴롭힘, 행패
벌레의 입장 : 본인이 재미있는일, 여러가지 행동중하나(행패일수도 있고 아닐수도있는데 본인은 못느끼니)
2. 피해자의 항의
일반적인 사람의 입장 : 항의
벌레의 입장 : 저사람(벌레에게 피해입은사람)이 나에게 피해를 줬다, 이유없이 뭐라한다
3. 벌레의 보복
일반적인 입장 : 적반하장
벌레의 입장 : 정당한 항변
==>> 반복.
2번 과정에서 보통 벌레들이 자신들을 정당화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방법이
"정치 입장"때문에 그런다.. 이죠.
근본적인 원인 사이코패스 성향에서 시작이 됬는데,
애초에의 문제가 사이코패스라는 것이기 때문에 해결이 될수가 없습니다
일반인입장에서 피해를 받아도 문제가 이어지는 걸 막기위해 가만히 있으면
애초에 사이코패스다보니 자기가 피해줬다는 자체를 모르니 계속 피해를 주게되고
그래서 항의를 하니, 이제 또 자기가 피해를 준걸 못느끼니 오히려 저짓을 하고..
뭐 타고난 범죄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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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문제의 원인으로 그사람들이 "자존감"이 굉장히 낮다는 문제가 있는데,
그렇기때문에 언제나 자신의 자존감을 높여줄..
그러니까 자신을 누가 잘났다고 말해줄 거리를 찾습니다.
그런데 자기자신을 내세울만한게 없다는 문제도 있을거고
자존감이 낮다는 성격상 내세우지도 못합니다.
그래서 찾게 되는것이 자신이 속한 "편"이죠..
우선은 편2개를 만듭니다.
그리고 자신은 못났지만, 내가 속한 이쪽 "편"은 저쪽 편보다 잘났다. ==>> 만족감
이런 병..신 찌질이 같은 짓거리를 하면서 또 공격을 하고 다닙니다.
(물론 자신들 입장에서는 공격이 아닙니다. 내가 재밋는데 왜 공격이라는거야?..정도가 되겠죠)
그예로, 남자vs여자가 대표적이죠.
물론, 현 시점에 된장녀로 대표되는 행동들에 문제가 많은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문제를 비판하고 고치게 노력하는데서 끝나는게 아니고
남자는 안그런데 여자는 멍청하다느니, 여자는 삼일에 한번패야한다느니 하는식으로
편두개중에서 자기편이 우수하고, 고로 자기가 더잘났다는 식의 자기만족감을 얻기위해
다른사람을 공격합니다.
그리고 같은 원인으로서 나타나는 행위에
흔히 말하는 관심병자, 혹은 그를위한 어그로꾼 등의 행동으로 나옵니다.
그리고 자존감 특징은 정치적으로 이용하기가 쉬워서 나치시절 독일이나 지금 일본에서 2ch같은데를 대상으로
정치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특징인데, 그부분에 대해서는 이정도만하고 더설명하진 않겠습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자기를 정당화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는부분이라서
설사 사실을 말해도 자기들이 알아서 정당화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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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뭐 다시한번 말하자면
논쟁
토론
공격
괴롭힘
이것들은 분명히 다른단어입니다.
아무튼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벌레들은 정치성향이니 뭐니 그것때문에 자신들을 다른사람들이 욕하는거라고 하는데,
예, 뭐 그것도 하나의 이유는 될수있습니다.
하지만, 그걸 몰라도 다른사람들은 그사람들을 싫어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피해를 주는 사람을 싫어하는거죠.
다른사람에게 저런식의 행동을 하지않았다면, 애초에 그사람들한테 관심이 없었을테고요.
그런데, 위에서 말한거처럼 이사람들은 관심받고 싶어 안달이니..
답이 없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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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을 올렸던건,
저런식으로 나눠놓고 그렇게 까대면서도
저런행동을 하는사람이
지금 이게시판에서도 저러면서 여자찾고 남자찾고 있는걸 보고
왜 또 그러나 물어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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