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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석없어요.
그런데, 근처 아저씨들에게는 모든자리가 자율석으로 보입니다.
여기 내자리니까 나오라하면 "다른데 자리만구만, 딴데 앉지 왜 비키라고해"를 시전하십니다.
누가 뭐라하면 "나도 세금낸다" 드립을 시전하십니다.
등록금도 내냐고 물으면, "세금만 내면 됐지"를 시전하십니다.
조용히좀 해라고하면, "거 되게 예민하네", "조용하구만 뭐가 시끄럽다고"를 시전하십니다.
덤으로 열람실에서 운동도 하십니다.
오늘도 공공재 부산대는 학생들이 낸돈으로 주위 주민들께 봉사하고
말을 걸면 욕을 먹습니다 ^^*
기부천사 부산대생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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