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생각ㅡ글펑할게요

친숙한 마타리2014.08.20 00:44조회 수 1369댓글 10

    • 글자 크기
감사합니당
 
 
    • 글자 크기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 (by 근엄한 차이브) 못 잊어와 잊지않겟어 (by 코피나는 동자꽃)

댓글 달기

  • 음 자존감이 좀 부족하신거 같네여ㅎㅎ자존감을 키우시길!!
  • 글을보니까 님이 완벽해지려는거 같아보이네요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한테도 인정받으려고 하고 그런데 현재 완벽해질수 없는 상황이고 혼자 지내는 시간이 많다보니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거같네요. 이럴때 일수록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조급해하지마시고 님이 원하는건(공부 연애 인간관계) 다 때가되면 찾아올겁니다 다만 님이 원하는걸 지금 얻으려고 하니 스트레스 받는것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은 감정수업이라는 책 추천해요
  • @절묘한 돌나물
    글쓴이글쓴이
    2014.8.20 01:53
    제 마음을 그대로 읽으신것같아요..ㅎㅎ 시간을 즐길수도 있어야하는데..

    제가 늘 조급해하고 뭔가를 하고 있지 않으면 불안해서 완전 지쳐서 잠들기 전까지 스스로를 괴롭게 하는 것같아요...
    강박증이 좀 있는 듯..ㅎㅎ let it go 할 필요도 있는데..

    친구들이랑 노는 것도.. 뭔가 제가 일을 끝내고 그에 대한 보상으로 만나고 노는거지
    그냥 놀고 그러는건 저에게 너무 사치스러운 것 같아서 생각도 안해봤어요..
    늘 돈도 아끼려고 하고... 내가 더 힘들고 말지..이렇게...

    스스로를 더 아낄 필요도 있는거겠죠? ㅎㅎ 어렵다 ㅠㅠ

    책도 찾아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제이레빗 - 내 모습 이대로
  • http://m.youtube.com/watch?v=kX7XMwBVZ6c
  • @센스있는 산오이풀
    글쓴이글쓴이
    2014.8.20 01:50
    Beautiful 정말 좋으네요. 제이레빗도 들어볼게요. 감사합니다~^^
  • 자존감 문제인것같습니다. 남 의식하는것도 결국 자존감문제에요. 님이 모든이들을 사랑하지않듯이, 모든이들이 님을 사랑해줄순 없어요. 그냥 나랑안맞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시고 모든이에게 인정받으려하지마시고 맘편히 가지세요. 혜민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것들에서 인간관계편 한번 쭉음미해보시길
  • @개구쟁이 꼬리조팝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20 01:50
    네 감사합니다 ㅎㅎ
  • 토닥토닥해주고 싶네요 ㅠㅠ
  • 자기자신을 온전히인정못하니까..
    난이것보다 더나은사람이 될거야 라는 생각?그게 발전에는 도움될지몰라도 마음에는안좋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3909 몽고첩장 불심조조란게 있나요?1 털많은 바위취 2017.10.17
73908 못쓰는 아이폰도 매입되나요??4 우아한 여주 2015.10.25
73907 못생긴게!쿵쾅쿵쾅3 무례한 환삼덩굴 2019.12.03
73906 못생긴게 죄인가요?13 멋진 뽕나무 2012.07.06
73905 못생긴 여자들이 도끼병이 더 심한 이유는,,18 사랑스러운 쇠고비 2013.12.24
73904 못생긴 애가 얼굴 지적질 할 때...9 살벌한 좀쥐오줌 2014.01.08
73903 못생긴 사람에게 희망이 되는 말6 따듯한 자란 2019.08.18
73902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4 어두운 청가시덩굴 2018.01.21
73901 못생긴 남자 친구43 뚱뚱한 할미꽃 2018.02.23
73900 못생겨서 죽고싶다는 생각해본적이 있나요?25 머리나쁜 댓잎현호색 2016.01.08
73899 못생겨서 고민입니다.12 적나라한 할미꽃 2012.08.01
73898 못생겨서 고민입니다.12 게으른 능소화 2012.04.21
73897 못생겨도 말럽해도되나요?14 슬픈 골풀 2012.11.22
73896 못사는집에 치과저렴하게 해주는 곳 없나요? ㅠㅠ7 방구쟁이 섬초롱꽃 2013.08.10
73895 못사는 사람들에 대한 고정관념!26 근엄한 차이브 2019.01.06
못된생각ㅡ글펑할게요10 친숙한 마타리 2014.08.20
73893 못 잊어와 잊지않겟어7 코피나는 동자꽃 2012.11.15
73892 못 믿겠으니까 제도 만들라고4 개구쟁이 홑왕원추리 2018.12.05
73891 몹쓸 군대..ㅠㅠ16 답답한 불두화 2011.08.03
73890 몸통 부위에 두드러기가 심하게 올라오는데6 재미있는 주목 2018.04.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