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

글쓴이2014.08.21 00:21조회 수 3063댓글 30

    • 글자 크기

형들 다시 1학년으로 돌아간다면 구체적으로 뭘하고싶으세요 ?

이제 전역해서 1학년2학기 들어갑니다.

스펙될만한 활동이나 ...

의미있는 거 겨울방학때 할거 춫현 좀여 님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하고싶은거 하세요
  • 볌리사준비
  • 전과
  • 공기업준비
  • 글쓴이글쓴이
    2014.8.21 00:32
    전자공학과입니당
  • 글쓴이글쓴이
    2014.8.21 00:32
    그 준비를 뭐해야하죠 ?
  • 자퇴하고 등록금저축합니다
  • 글쓴이글쓴이
    2014.8.21 00:42
    이공계전액장학금인데요
  • 삼수
  • 에이.. 취업준비는 너무 이르다..ㅋ 즐기세요 ㅎ 학점은 알아서 잘하실꺼같으신데 ㅎ 굳이 하신다면 언어계열쪽으로 공부해두시면 좋겠네요 ㅎ
  • 근데.. 사람들 댓글 왜 저렇지.. 당황스럽네;;
  • 글쓴이글쓴이
    2014.8.21 01:19
    감사합니당 .. 의미있는일 없을까요 ㅠㅠ 너무 잉여스러워요 삶이
  • @글쓴이
    흠.. 전 유럽여행간게 아직까지도 최곤데..ㅎ 1학년땐 무리가 아닌가 싶어성..ㅋ 화공관데 1학년땐 놀다가 같이논애들끼리 2점대에 1/3타작하고 ㅋㅋ 그렇게 살았네요..ㅎ 물론 1학년때만..ㅋ
  • 1학년땐 의미를 찾아서 무엇을 하기엔 너무 아까워요..ㅎ..
  • 전 여행 많이다닐듯...일학년때 서울도가고 통영,경주,하동 가고 내일로도 했었는데 더많이못가본거 후회..
  • 1학년인데 요즘 매일 도서관가고있는데 후회할까요?
  • @밝은 참회나무
    분명한건 노력을 일찍하고 남들보다 좀 더 괴로웠을땐 그만한 댓가가 꼭 주어집니다 ..ㅎ
  • @일등 램스이어
    좋은 말이네요 ㅠ
  • 책 많이 읽고 문학작품 이런거도 포함해서..진로에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직접 찾아볼걸 그랬네요. 내가 뭐에 관심 있는지 알앗다면 더 의미잇는 공부를 했을텐데..지금 하고있지만 아쉬움이 남네요. 그리고 연애 좀 해볼걸..고학년되니 연애에대한 기회비용이 커지는거 같아 부담이.
  • 더 열심히 쉴껄
  • 재수
  • 전전이면 여자별로없으니까 동아리 들고 소개팅 계속하고, 여자많이 만나고 알바해서 여행 많이 다니기
  • 재수!ㅋ
    부산대라는 곳에서 4년 쏟을 시간에 재수해서 확실한 대학에서 1~2년 시간 더 걸려도 거기서 공부하는게 훨 나음.
  • @추운 복자기
    재수의 아픈 추억.

    개인적으로 부산대 전화기면 별로추천안해요

    그리고수능원서접수 오늘까지일거에요 ㅋㅋ
  • @추운 복자기
    저의 의견 (다른 의견이 있다면 반박해주세요:~)

    의대나 설대 카이스트 등을 갈수 있는 실력이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실제로 제가 아는 부산대 내 3반수생들은 의대를 준비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부산대에서 전화기 (이공장인상태) 에서 재수해서 어느정도 성공을 한다면 한양대, 성균관대 정도를 가는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때, 나이 +1, 비용, 20대의 전성기적인 시간, 이런데서 기회비용이 존재합니다. (대기업 인사에서 나이를 볼때 4수 이상부터 디스어드벤테이지를 준다는 사실을 많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부산대 공대의 경우, 서울 사람들이 역차별이라고 말할 정도로 가성비가 좋은대학입니다. 그냥 솔직히 말해서 부산대에서 학점을 따는것이, 자신의 대학교 등급을 높여서 그 대학교에서 학점을 따는것보다 쉬울것입니다.

    그리고 과에 적성이 맞을 경우 재수할때 드는 노력의 1/3만 투자해도 4점대를 맞을 수 있습니다. (이건 재수학원선생님이 해준 이야기 ㅋ)

    그런데 부산대가 과거에 쌓아 온 이미지때문에 대학원 진학, 대기업 입사 등에서 거의 동일 학점일때도 위의 대학과 비슷한 평가를 받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컨데 한양대 서강대의 경우에도 설카포 진학을 위해서 4점의 학점은 넘어야 안정적으로 진학할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오히려 서울쪽 대학에 다니는 부산 출신 사람들이 취업시즌에 무리하게 상경한것을 후회하고 부산대로 내려오고 싶어한다는 소리도 꽤 들었습니다 (한양대 성균관대 케이스는 아님)

    이상 동아대 수준의 성적에서 학원에서 재수를 하며 몇천만원을 때려박고 부산대에 온 후 미련을 못 버리고 3반수를 생각하다가 어른들 선배들 또한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그것을 접은 사람의 의견입니다.

    학원에서 수많은 케이스 (3수이상이 대부분이었고 30대도 있던 학원) 을 보고 느낀 점이기도 합니다.
  • 놀꺼면 확실히 놀고 공부할꺼면 확실히 공부해서 칼취업
  • 전 토익같은 영어 말고 진짜 영어 공부해서 제 내공을 일찍 쌓고 싶네요
  • 여행 많이 다닐껄.. 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싶고ㅠㅠ
  • 첫사랑 두번째 사랑 이었던 ㅅㅂ년 안만나기.
  • 해피무브 하세여 겨울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04 10 쌀쌀한 삼지구엽초 2019.02.21
168103 10 부자 가지복수초 2014.12.15
168102 4 답답한 개비자나무 2016.09.07
168101 8 더러운 리아트리스 2020.04.06
168100 16 특별한 갈풀 2015.12.19
168099 1 거대한 개불알꽃 2017.05.23
168098 6 개구쟁이 아프리카봉선화 2013.12.22
168097 1 촉박한 대극 2017.08.15
168096 수석졸업여부!!!!!!!!!!!!!!1 더러운 하늘나리 2016.01.10
168095 어떻게푸나요7 즐거운 범부채 2018.04.18
168094 외모가 사람 성격에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8 빠른 불두화 2019.03.07
168093 .8 세련된 봉의꼬리 2018.07.07
168092 .4 화려한 살구나무 2015.07.03
168091 .8 미운 부겐빌레아 2017.06.18
168090 .18 서운한 해바라기 2017.03.22
168089 21살 문과생 9급준비 vs 교대재수 조언부탁드려요ㅠㅠ14 해맑은 벋은씀바귀 2020.09.18
168088 금융권과 기업, 적성의 문제4 해괴한 애기부들 2013.03.04
168087 미투운동과함께 떠오른 사람33 못생긴 은분취 2018.03.24
168086 수료불가?3 촉박한 수세미오이 2020.02.05
168085 열람실에서 신발 벗기6 착실한 겨우살이 2014.05.2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