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50바퀴 뛰었어요
뛰는게 너무 좋음..
진짜 바퀴수만 세다보면 후딱 지나감..
너무 좋아요
두근두근
18바퀴가 고비였는데
어느샌가 50바퀴 다 뛰었네요
오늘은 45바퀴째부터 토나오려고하는거
계속 뛰었어요
다 뛰고 바로 잔디로가서 토했어요...
그래도 뛰는게 좋아요...
뛰고나서 샤워하는 그 맛..
뛰고있을 때 구름 위를 걷는 듯한 그 기분,,
뛰어본 사람들만 안다죠..
고통 속에서 오는 극한의 쾌감..
그럼 이제 유게 갈까 말까...
오늘 유게 너무 난장판 쳐나서 할까 말까 고민 중 ㅜㅜ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