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가

똑똑한 뚝새풀2014.08.21 19:23조회 수 2806댓글 17

    • 글자 크기
내용삭제할게요 ㅎㅎ
    • 글자 크기
길가다가 누가 번호 물어보면 (by 어리석은 아까시나무) [레알피누] 외로움 (by 어두운 작약)

댓글 달기

  •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그런게 아니라고 하다니요? 무슨 말씀인지...
  • @불쌍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34
    그니까 나 좋아하긴하냐고 마음은 있냐고물어보면 당연히좋아하지 왜 그런걸 물어보냐는 식으로 얘기하져 ㅎㅎ 죄송해요 제가봐도 본문이너무 횡설수설하네여ㅠㅠ
  • @글쓴이
    아... 음 글쓴분의 남자친구분이 글쓴분께 충분히 믿음을 주지 못하는것같네요. 정말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그런 믿음을 주려고 부단히 노력할텐데말이죠... 안타깝지만 글쓴분의 느낌이 어느정도 맞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요ㅠㅠ
  • @불쌍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47
    근데 또 헷갈리는게 제가 그런식으로 얘기하면 바로 전화가와요 되게 놀란것처럼 그래서 그런거 아니라고 얘기해주고 근데 또 지나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예전모습으로 돌아오고ㅠㅠ평소에 저를 홀대하거나 나쁘게 대하는건 아닌데 연락이 잘 안되고 저만 매달리는 그런느낌 많이 받네요ㅠㅠ그니까 친구를 만나거나 본인이 뭔갈 하고있으면 자주연락이 안되는 편이에요ㅠㅠ..
  • @글쓴이
    그렇다면 그건 글쓴분을 사랑하고말고가 아닌 남자친구분의 성향인것같아요ㅎㅎ 너무 불안해하지마세요. 불안한 마음에 자꾸 그런 말을 반복하면 남자친구분이 지칠수도있어요^^;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며 좋은관계 이어나가시길~
  • @불쌍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56
    그쳐ㅠㅠ저도 그래서 최대한 티안내고 주변인들한테 물어보고 답답하다보니까 마이피누에도 올렸네요 ㅋㅋㅋ..남자친구가 마이피누 잘 안해서 다행이에요 조금잇다 삭제할려구여..ㅋㅋㅋ 아무튼 감사합니다!!
  • 그 느낌 맞습니다.
  • @찌질한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45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근데 그러면 굳이 왜 저랑 만나는건지.. 혹시남자분이세요?
  • @글쓴이
    네 전 남자고
    똑같은 상황을 겪은 여자랑 만났습니다
  • @찌질한 돌단풍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57
    그렇구나ㅠㅠ충고감사합니다
  • 남자쪽이 엄청난 숙맥이나 목석수준이 아닌이상, 글쓴분께서 사랑받는걸 전혀 못느끼신다면,,,,,,,,,,
    안타깝네요
  • @잉여 상수리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50
    근데 남중에 고등학교는 공학인데 남녀분반 지금 남초과에 제가 첫여자친구라
    그런거라면 그럴수도 있는건가여..? 사귀기전부터 표현같은거 진짜 못하긴 했어가지고 저혼자 돌직구날리고 그러긴했거든요 ㅋㅋㅋ..
  • @글쓴이
    남친분이 그런 상황이라면 충분히 애정표현도 적고 그럴수도 있네요. 연애 초보라...
  • 음.. 저도 좀 많이 불안해하는 편이긴 해요. 남8친도 애정표현을 많이 하는 편도 아니구요. 그래도 나를 좋아하긴 하나 그런 생각은 안들던데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에서 그렇게 느끼나요?
  • @다친 복분자딸기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55
    친구랑 있으면 연락 잘 안되는거랑 잠깐만 시간내서 얼굴만이라도 보려는거 이해 못하는거랑 평소에 애정표현같은거 절대 안해주는 그런거, 친구들이나 주변인들이 여자친구있는건 아는데 카톡 상메나 프사 페북에 티 절대 안내는거요..ㅠㅠ... 친구랑없고 그냥 혼자 집에있을때도 칼답은 잘 안해주는편이에요
  • @글쓴이
    제주위에 딱 그친구있습니다. 그친구는 딱 그친구 성향입니다.
    근데 엄청엄청 잘만나고있구여 데이트를할때 나에게 어떻게 해주는지를 잘알아보면될것같네요 아직 잘모르는데 벌써 정리하니마니 생각하는건 좀 억울하지않나요 그게아니었가는 경우라명
  • @신선한 신갈나무
    글쓴이글쓴이
    2014.8.21 19:59
    그쳐ㅠㅠ? 으아무튼 조언감사합니다 글은삭제할게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43743 송도 앞바다에서 회 한접시 하고 있습니다.12 청렴한 부처손 2014.08.20
43742 선택이 인생을 좌우하겠지...8 따듯한 이고들빼기 2014.08.20
43741 대단한뇨자..15 유치한 칠엽수 2014.08.20
43740 마이러버~~5 청아한 용담 2014.08.20
43739 말걸꺼니까8 근육질 은분취 2014.08.20
43738 지금 부대앞인데7 청렴한 부처손 2014.08.20
43737 말걸꺼니깐3 따듯한 남천 2014.08.20
43736 말걸께니껭2 유치한 칠엽수 2014.08.20
43735 .14 무례한 까치박달 2014.08.20
43734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10 청렴한 부처손 2014.08.20
43733 .24 억쎈 영춘화 2014.08.21
43732 남친한테12 적절한 호박 2014.08.21
43731 그냥 넋두리.20 무거운 인동 2014.08.21
43730 같은 짤 쓰는 컨셉 어그로 이용정지 처리1 조용한 뚝새풀 2014.08.21
43729 [레알피누] 아...5 귀여운 동자꽃 2014.08.21
43728 짤남 3일정지면 3일후에 나타나는건가요?5 따듯한 극락조화 2014.08.21
43727 [레알피누] ....뭘까요?12 키큰 꽝꽝나무 2014.08.21
43726 길가다가 누가 번호 물어보면13 어리석은 아까시나무 2014.08.21
남자친구가17 똑똑한 뚝새풀 2014.08.21
43724 [레알피누] 외로움29 어두운 작약 2014.08.21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