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계약 끝내고 이미 나왔는데 보증금 50만원치 못돌려받고 있어요 ㅠㅠ 돌려받은 보증금도 며칠을 전화 계속 하고 들들 볶아서 겨우 받아냈구요 그리고 저 여기 살때 냉장고 고장난채로 살았어요^^ 또 세탁기 고장나서 보러 오셨을때 바닥에 물 다 쏟아졌는데 제 행거에 걸려있던 수건 바닥에 던지더니 발로 밟고 쓱쓱하고 닦더라구요 ^^^^^^ 저 그거 얼굴이고 몸 닦고 하는 수건인데! 그리고 여기 방음 진짜 하나도 안됩니다.. 옆방에서 핸드폰 진동 울리는거 되게 크게 느껴져서 울릴때마다 깜짝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옆방 사는 애가 새벽에 자주 들어와서 자다가 깬적 엄청 많구요 누가 집에서 담배피는지 밤만 되면 담배냄새 올라오구.. 바로 옆에서 피는것처럼 그리고 제가 2층반?에 살았는데 윗집에서 비오는날 문열어놨다고 저희집에 비 새가지고 창문옆에 다 곰팡이 쓸었었어요 그리고 신발장 옆에도 곰팡이 쓸고 물이 흥건하게 젖어있었구요.. 싱크대 부분도 좁아서 그릇 좀만 쌓아도 그 물나오는곳이랑 닿을듯말듯해서 불편했고 여름되면 화장실에서 하수구냄새 엄청 올라와요 (일년전에 올리신 글이라 놀라시겠지만 혹시 피해볼분들을 위해 여기 댓글 달고 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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