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네요 이런기분

흐뭇한 부처손2014.08.24 19:20조회 수 2086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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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진짜 밀물처럼 밀려와서
쓰나미처럼 아리네요
정말 우연히도 길가다가 일주일만에
세번넘게봤는데 전혀 다른곳에서요..
뭔가 잊고 살았다가 아프네요
그 이후로 좋아한 여자도없고
썸이라고 느낀 여자도 없어서 그런지
가슴한구석에 돌을 얹어논 느낌이네요
남자친구가 없다면 얘기라도 해볼까 싶었지만
잘 사귀고 있기에. 그러지는 않는데
그냥 푸념이네요 죄송합니다
이럴때 뭘하면 좋을까요. 게임도 안좋아해서
시간도 안가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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