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세...

어리석은 개쇠스랑개비2012.06.10 19:50조회 수 2049추천 수 1댓글 15

    • 글자 크기

요좀 세상돌아가는거보면


허세빼면 시체인거같음


허세월드 ㅡ 허세터 ㅡ허세스북



자기가 뭘 하고있고 얼마나 고상한척 생각하며 세상을 살아가는지 ...


그 화려한 포장속에 감춰진 빈껍데기의 실상을 아는 사람은


그저 볼때마다 헛웃음만... 

    • 글자 크기
허세와 자랑과 멋짐의 차이 (by 푸짐한 오동나무) . (by anonymous)

댓글 달기

  • 우리나라사람들이야 겉모습을 너무 신경쓰니까 ㅎㅇㅎ
    근데 너무솔직한 모습만 보여줘도 역효과는 잇네요
  • 정말 그러게요 .. 허세 뿐만 아니라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그러게 ㅋㅋㅋㅋㅋ
    나도 그런거보면...걍 걔가 불쌍하게 보임..
    관심받고싶다는 표현인듯.
    왜 남들에게 보여질걸 저리 신경쓰고 애쓰는지.
    안타까움.
    핸복한척. 고상한척.
    난 그래서 그런거 다 접음.
  • 가식적인 세상
  • 그래도 허세를 떠는 것도 자신의 솔직한 일부분이니까 psy월드같은 곳에 허세 올리는건 그렇게 부정적으로는 안보이던데
  • 페북우울증이란거있잖아요ㅋㅋㅋ다른사람이거걸리게행복하고좋은,오늘은누구만나서뭐먹은이런얘기올리는사람들진심시러요ㅋㅋㅋㅋㅋ뭐가그렇게행복하신지ㅋㅋㅋ남들이알아주는게더행복한건지
  • 관심받고 싶어요ㅠㅠ

  • 근데 솔직히 주변에 허세떠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음
    허세라고 안보여지는것도 많고
    허세라고 생각하는게 때로는 편견이 아닌가 싶음.
    그렇게 본다면 SNS에 글올리는 모든 사람을 허세로 볼수도 있지 않음?
  • @부자 백화등
    ㄴㄴ
    진짜 심한 애등 있어요 종종
    ㅋㅋㅋㅋ서정적인 문구 적어놓고 ㅋ
    그럴거면 에세이집을 하나 발간하던지...이런생각 들때 있어요...ㅋㅋ근데 원래 그런애면 모르겠는데...그 실상아 얼마나 껍데기인지 내가 알기땜에 측은하죠ㅋㅋ
    비싼곳에서 음식먹을때 꼭 사진올리고 ㅋㅋㅋㅋ
  • 쩝... 내 주위 친구들은 안그런데.. 왜 이렇게 허세라고 몰아붙이지,

    실상 SNS아니면 근황조차 모를 관계들인데, 손쉽게 친구들의 근황을 파악할 수 있는 순효과도 있는건데
  • 순기능도 있습니다~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마세요 ㅋㅋㅋ
  • 전부 허세로몰아가능것도 좀그러네요....sns에 뭐 말을못하겟음 자기맘에만 안들면 다 허세라는 사람들땜에...
  • 글쓴님과는 반대의견인데
    요즘은 자기가 진지하게 고민하거나 생각한 결과물도
    무조건 허세, 오글거린다 이런 단어로 치부해버리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그런 말들을 하거나 쓰는걸 점점 부끄러워하게되고
    사람들 생각은 더 가벼워지고 ...악순환인듯 좀 서글퍼요

    아 물론 진짜 딱봐도 허세인건 제외..... ㅋㅋㅋㅋㅋㅋ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진지함이나 깊이는 허세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ㅋㅋㅋ
    내면이 얕은 사람이 그런거를 흉내내려고 애쓰는것만 허세인듯..
  • 케바케
  • sns 열기도 주춤하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000 허윤철 교수님 신문원론 바보 엉겅퀴 2018.10.16
161999 허위사실유포는 명예훼손 아닌가요?8 개구쟁이 호두나무 2014.08.17
161998 허위사실유포 어떻게 합법적으로 잡을 수 있나요?6 힘쎈 산단풍 2014.09.25
161997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죄에 있어서 입증책임(=검사)2 빠른 설악초 2015.08.15
161996 허위 미투,신고에 주의하세요!6 가벼운 박태기나무 2018.04.21
161995 허와 실..7 착실한 홍초 2017.04.07
161994 허얽7 유능한 벌개미취 2015.02.21
161993 허언증 월드컵 ㄱㄱ15 따듯한 뚝새풀 2019.05.31
161992 허심청 할인 방법뭐뭐가 있을까요?2 섹시한 파인애플민트 2016.03.05
161991 허심청 찜질방가보신분?4 우아한 무 2015.06.08
161990 허심청 여탕 질문있어요6 부지런한 쥐오줌풀 2015.01.06
161989 허심청2 화려한 미국나팔꽃 2013.05.30
161988 허순우 교수님 연락 방법 ㅠ5 힘좋은 홍초 2019.01.03
161987 허순우 교수님 민속문학과 전통문화1 청결한 개구리자리 2017.09.14
161986 허순우 교수님 메일 아시는 분 계신가요2 힘좋은 홍초 2019.01.03
161985 허수아비의 정력.jpg5 귀여운 뽕나무 2013.11.04
161984 허수아비 문 닫은건가요?2 겸손한 꽃향유 2013.09.07
161983 허세치는 친구..66 무심한 등대풀 2012.01.23
161982 허세와 자랑과 멋짐의 차이61 푸짐한 오동나무 2021.04.15
허세...15 어리석은 개쇠스랑개비 2012.06.1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