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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과 1:1로 친구맺는다는점은 같아요. 차이점이 있다면, 1. 담당부서가 달라요! 버디: 대외교류본부, 언교: 국제언어교육원 (부서가 다르다는것은 맡은 업무가 다르다는거겠죠) 따라서 교류대상이 약간 달라요. 2. 버디: 부산대에 오는 '교환학생', 언교: 부산대 언어교육원에 등록하는 사람.(부산대 어학당이라 보시면 괴요. 샘헤빙턴이 고대어학당 다녔다고 하잖아요~ 그런거에요.) 그래서 나이대가 다양한 외국인을 만날 수 있어요. 버디랑 언교 다해본 경험으로 간단하게 몇가지만 알려드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로 인연맺은 외국인친구들과 아직까지도 연락하고 지내요. 글쓴분께서두 특별한 추억 많이 만드시길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