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g. 1. 위대한 영도자이자 피누의 횃불 빗자루님이 길가던상대생,달팽이,빅맥,아단이,深影,Orrr의 경례를 받으시었다.
아침 드라마 보면요
똑똑하고 착한 주인공 - 표준어
주인공에겐 못되게 굴지만 결말에서 착해질 조연 - 표준어
온가족이 사투리를 쓰는 환경에서 자란 모태시골 주인공 - 표준어
주인공의 왕자님이 되실, 서울에서 대학나온 건실한 청년 - 표준어
무식하지만 착한 조연 - 약한 경상도 사투리
무식하고 못된 조연 - 억양 센 경상도 사투리 또는 전라도 사투리
화장 진하고 얼굴에 점 있고 껌 짝짝 씹으며 사투리 쓰는 데 주인공인 아침드라마 - 없음
월화나 수목드라마만 봐도 출연진의 캐릭터가 입체적인데
주말이나 아침으로 가면 너무 평면적이에요.
사투리 무시하지마 새객기들아
엌ㅋㅋㅋ 수정해쓰요ㅋㅋ
심영님이 누군지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는 훼이크고 오른쪽부터 탑1입니다.
표준어도 쓰고 방언도 쓰는데 전 방언이 더 좋아서 서울가서도 방언써요..
정감가거든요 ㅎ
(자꾸 이상하게 보면 바로 표준어로 바꿔줍니다..
서울에 있는 사람들 중에 타지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왜 서울에만 오면 서울말을 쓰려고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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