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놈들이 길거리에서 대놓고 색드립쳐서 미치겠습니다

글쓴이2012.06.10 21:44조회 수 2734댓글 11

    • 글자 크기

오늘도 애들이 더위 먹었는지 수위 조절 실패한 드립을 막 치는데

 

누가 듣지는 않을까 조마조마하고 쪽팔리고 그랬습니다;;;

 

좀 밖에서는 하지말라고 해도 오히려 더 당당하게

 

'들으라면 들으라햌ㅋㅋㅋㅋ'

 

'왜? 재밌는뎈ㅋㅋ'

 

ㅡㅡ.... 내 정녕 이놈들을 군대2년 포함 5년을 어떻게 보고 살았는지 의문일 정도입니다

 

갈수록 심해지는데 이녀석들 관두게 하는 방법 없나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걍 멀리하세요...
    근묵자흑이라고...
    님도 물듭니다
  • @과감한 애기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2.6.10 21:47
    문제는 과에 동기라고는 이놈들 뿐입니다 ㅠㅠㅠ 나머지는 죄다 군대 안간 남자 후배나 여자 후배들이라서;;;
  • @글쓴이
    에혀......근데 그런남자들은 그거 못고치더군요...
    님까지 더럽혀지지 않길 기도드릴게요 ㅜ ㅋ
  • @과감한 애기현호색
    글쓴이글쓴이
    2012.6.10 21:49
    맨날 욕구불만이냐고 뭐라고 하긴 하는데 좋다고들 웃는거 보면은 한번씩 내가 너무 딱딱하게 사는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에요 ㅠㅠ
  • @글쓴이
    에효......전 진짜 그런애들 싫어요.
    하기사 그런말을.안하려면 아예 머릿속에.그런생각이 안떠올라야 하는건데...어쩌겠어요...발정이라도 난건지 맨날 그런생각만으로 사나봐요...
    저도 제.친구들 그런 남자애들 보면
    아 쟤들도 지금이야 농담따먹기로 저러지먼
    다들 나이먹고 늙어가면 성매매도 하고
    술집에서 여자끼고 놀고 하겠구나...
    다 저렇게 서서히 변해가는거구나..생각하니
    사람.사귀기도 싫고 좀 그래요...
    전 여자임..
  • 심리학 수업에서, 그런 자극적인 말을 함으로써 일종의 쾌락을 느낄수도 있다는거 같은데 ..
    그게 재밌나봐요 ? 아주 기억에 남을 만한 트라우마가 아닌 이상 말리기 힘들꺼 같네요
  • 헐;;;;;길거리에서 왜 그런대요;;;
    시끄러운 술자리나 남들없을때 해도 충분할텐데
  • 저는예전에동기들이랑술먹고잇는데옆테이블남자들이막큰소리로ㅋㅋㅋ여자볼땐힙먼저보니어쩌니ㅋㅋ그사람들이그런말할얼굴은아니엇는데ㅋㅋㅋ남친이랑같이들으니쫌그렇더라구요
  • 그런애들은 자기가 그러는게 얼마나 쪽팔린짓인줄 모르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나중에 한번 낭패당해봐야 정신차림
  • @기발한 애기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천ㅋㅋ
  • 그게 부끄러운줄 알아야 됩니다 ㅋ 여자분들이랑 같이 다녀보세요ㅋㅋ 자연스레 줄지 않을까요?ㅋ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45 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34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44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1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43 도서관에서 훈남 봄.14 포근한 진범 2012.06.14
942 중도입구근처 흡연요@.@6 화사한 명아주 2012.06.14
941 통통얘기보니까 묻고 싶네요, 하체비만인 사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18 포근한 진범 2012.06.14
940 새삼 느끼지만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통통의 기준의 갭이란 ㅠㅠㅠㅠㅠㅠ29 화려한 미국실새삼 2012.06.14
939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72 생생한 자주괭이밥 2012.06.14
938 일부 학생들 도자위 한테 바라는거 너무 많은거 아닌가요???18 보통의 골풀 2012.06.14
937 반짝이가있는데 다가가기 힘드네요..10 끌려다니는 부들 2012.06.14
936 교비유학 갔다오신분 계신가요?3 정겨운 애기참반디 2012.06.14
935 여자분들 질문있어요18 적나라한 별꽃 2012.06.14
934 다이어트 할거에요! 응원해주세요!12 빠른 참꽃마리 2012.06.14
933 남자분들!궁금해요46 다친 망초 2012.06.14
932 근데 밑에 소개팅 주선글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요18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31 사랑의여신은 제편이아닌가봐요10 유능한 뚝새풀 2012.06.14
930 공무원시험을준비하려는데ㅜㅜ9 꾸준한 콩 2012.06.14
929 요즘들어 자꾸5 착실한 은분취 2012.06.14
928 제가 대표로 셤 끝나고 피누 소개팅 주선합니다...31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27 원룸에 바퀴벌레 나오는거 어떻게해야되나요?9 한가한 오리나무 2012.06.14
926 좋아하는 여자애랑4 잉여 정영엉겅퀴 2012.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