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앞

무례한 톱풀2014.08.28 00:16조회 수 1093추천 수 1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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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웃으면서 서잇던그자리
헬멧비집고 힘껏볼을내밀고서 입맞추던그자리
그자리지나면서 펑펑울어버렷다
머리를말리다가문득 펑펑울어버렷다
나는이런데
너는집에서얼마나힘들까

힘들지않았으면좋겠다
예쁘게웃고있으면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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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by 세련된 뻐꾹채) . (by 불쌍한 기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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