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인지 모르겠어요

유쾌한 파2014.08.31 11:14조회 수 1806댓글 6

    • 글자 크기

군대다녀오고 나서도 한참 여자한테 관심도 안가고 좋아하고 보고싶은사람도 안생기다

드디어 생겼는데 참 어렵네요

새벽까지 카톡하고 매일매일 연락하는데

저한테 약간의 호감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만날 시간도 많이 부족하고

막상또 같이 있으면 그게 아닌거같고

거의 3년만에 이렇게 가슴뛰게 해주는 이사람 진짜 제꺼로 만들고싶은데

사람마음이란게 제맘대로 되는게 아니니까

주위에 저보다 잘생기고 능력좋은사람도 많고

스스로 위축되고 작아지고 키도 그렇게 크지않아서

짝사랑하다가 끝나면 어떻게될까 하는 불안도 커지네요

어떻게하죠


    • 글자 크기
소개를 받았는데. . (by 방구쟁이 붉은서나물) . (by 나쁜 애기참반디)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5131 게이도 사랑할 수 있나요77 예쁜 긴강남차 2014.08.31
15130 소개를 받았는데. .28 방구쟁이 붉은서나물 2014.08.31
몇년만인지 모르겠어요6 유쾌한 파 2014.08.31
15128 .7 나쁜 애기참반디 2014.08.31
15127 흠 저 까다롭나요24 근육질 둥근바위솔 2014.08.31
15126 그녀에게4 불쌍한 메밀 2014.08.31
15125 [레알피누] 어장관리하는 그녀31 특별한 개암나무 2014.08.30
15124 전여자친구가 술취해서 전화가왔어요21 푸짐한 호두나무 2014.08.30
15123 참 신기해요4 외로운 얼레지 2014.08.30
15122 다시 시작하고싶은데 어떻게 연락해야하나요?10 못생긴 금붓꽃 2014.08.30
15121 아랍왕자 같이 생겼다는데~~6 천재 자란 2014.08.30
15120 .7 처절한 편백 2014.08.30
15119 [레알피누] 건도5 흔한 곰딸기 2014.08.30
15118 제가 요즘 방콕이라 톡오면 칼답하는데요14 착실한 동부 2014.08.30
15117 와 진짜 시원하당7 무좀걸린 시계꽃 2014.08.30
15116 나이키져지나 아디다스 져지입고댕기면 능력없어 보이나여?14 포근한 단풍마 2014.08.30
15115 동서대 남친50 창백한 물아카시아 2014.08.30
15114 오래간만에 연락...2 못생긴 금붓꽃 2014.08.30
15113 .6 포근한 단풍마 2014.08.30
15112 마이러버 언제하죠..?8 머리좋은 사위질빵 2014.08.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