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는것같아 못다가갈것같아요. 개학도하고 새마음먹고 잘 지낼텐데 괜히 제가 다가갔다가 저혼자 상처만 받을까봐 겁나기도하고, 그리고 괜히 맘잡은사람 정신사납게할까봐 미안하기도 하네요. 내가 힘들었던만큼 그아이도 힘들었으면 하는 욕심도 있고 했는데 적어도 지금은 아닌것같아요. 저도 마음 잘 추스려야할듯. 괜히 외로워서 그런게 아니라 너무 보고싶네요. 마음이 뒤숭숭하고 울적해서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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