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소원 들어주는 산타할아버지가 아닙니다.
구원을 위함이 첫째이지, 구복은 플러스알파이지요
하나님 믿는 사람마다 복받고 술술풀리고 재물도 많이 쌓게 된다면, 이 순간 한끼의 걱정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사랑하지 않는 것이 되지요
구복신앙으로 가면 부자를 위한 기독교가됩니다
물론 처음에는 기복신앙으로 받아들이다가 나중에야 제대로 믿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진정을 다해서 기도해 보세요... 하나님은 인간을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에 사랑으로 구하면 반드시 들어 주세요. 머나멀고 전지전능한 신으로 보기보다, 그냥 나를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해 보세요. 기도할 땐 하나님 입장에서 생각해야 돼요. 내가 만약 재벌인데, 어떤 가난뱅이가 찾아와서 "너 돈 많은데 돈 좀 내놔 봐라." 하면 주겠습니까? ㅠㅠ 아니면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나한테 필요할 때만 와서 "돈 좀 줘~" 하면 주고 싶겠어요? 하나님 입장에서, "쟤는 진짜 내가 안 도와주면 큰일나겠다." 생각이 들게끔 기도하는 게 기도의 요령이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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