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오빠가 있었어요
저보다 뛰어난 외모를 가진 오빠라 선뜻 먼저 다가가지 못하고 저혼자 마음정리 했는데
,아니 정리 했다고 생각했는데... 4개월만에..
오늘 학교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멈췄다고 생각했던 심장이 다시 뛰더라구요
그래서 아.. 아직도 못잊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ㅋㅋ
이제 그오빤 4학년이라 졸업도 할거고 만날 건덕지가 없다는 생각에 조금 슬프기도하고
오빠만큼 뛰어난 외모가 아닌 평범한 외모를 가져 슬프기도 하네요ㅋㅋㅋ
문제는 마음이 정리가 안되서 새로운 사랑도 못하고 있네요
연애한것도 아닌 한낱 짝사랑뿐인데 말이죠.. 저좋다는 사람들은 솔직히 말하면 제가 마음에 안듭니다 외모적인부분에서..
흔녀가 감히 남자외모를 평가한다 말하고싶으시죠? 네 저 외모봐요ㅋㅋㅋㅋ
그 오빠의 외모가 어느덧 이성을 보는 기준이 되어버린것 같네요ㅋㅋ휴
그냥 하소연이였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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