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초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저는 법도 잘 모르고 정치에 관해서도 문외한이였습니다. 대통령선거 토론에서도 딱히 누구를 지지하지도 않았고 두 후보의 공약도 사실 비슷비슷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유난히 토론시간이 부족해보이는 후보가 있었습니다. 자기할말만하고 불리한말이 나오면 논지를 흐리고 동문서답을 하는 후보가 있었습니다. '아 저사람은 소통이 되지 않는사람이구나' '저사람이 대통령이 된다면 위험하겠구나'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 정부는 소통이 제대로 되고있다고 느끼기엔 무리가있는것 같습니다.
지금 추천글의 남의소통까기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란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총학이 매일같이 까는 정부랑 지금 총학은 다른점이 뭡니까? 논지를 흐리는 변명이나 소통을 하지않겠다는태도는 정부랑 그리 다를것이 없어보입니다. 권력을 잡으면 사람이 변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총학도 부패정부랑 별다를것없는 인간인가요. 열심히하겠다고 인사하러올시간에 정말 필요한 복지를 해주세요. 등록금반환보다 더 학우들이 필요한 복지를 해주세요. 소통을 해주세요.
순환버스의 막차시간이 너무 이릅니다. 보통마을버스처럼 10시로 해야 10프로남짓의 많은 기숙사생들이 편하게 이용할것같습니다.
강의실대여는 아직 원할하지 않습니다. 타단대생이 있으면 쉽게 빌려주지않더군요. 게다가 무인경비를 쓰는 단대는 6시 이후에는 대여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사안이 처리가됬는지 의아합니다.
학우들이 아니 제가 원하는건 넉터에서 "지금 우리가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가 아니라 "우리는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서 그 결과가 이렇습니다" 입니다. 변화의 시작을 주도하던 레디엑션으로 남은임기동안 좀바뀌였으면 합니다.
지금 추천글의 남의소통까기전에 자신부터 돌아보란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총학이 매일같이 까는 정부랑 지금 총학은 다른점이 뭡니까? 논지를 흐리는 변명이나 소통을 하지않겠다는태도는 정부랑 그리 다를것이 없어보입니다. 권력을 잡으면 사람이 변하는건가요 아니면 그냥 지금총학도 부패정부랑 별다를것없는 인간인가요. 열심히하겠다고 인사하러올시간에 정말 필요한 복지를 해주세요. 등록금반환보다 더 학우들이 필요한 복지를 해주세요. 소통을 해주세요.
순환버스의 막차시간이 너무 이릅니다. 보통마을버스처럼 10시로 해야 10프로남짓의 많은 기숙사생들이 편하게 이용할것같습니다.
강의실대여는 아직 원할하지 않습니다. 타단대생이 있으면 쉽게 빌려주지않더군요. 게다가 무인경비를 쓰는 단대는 6시 이후에는 대여가 불가능합니다. 어떻게 사안이 처리가됬는지 의아합니다.
학우들이 아니 제가 원하는건 넉터에서 "지금 우리가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가 아니라 "우리는 이러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서 그 결과가 이렇습니다" 입니다. 변화의 시작을 주도하던 레디엑션으로 남은임기동안 좀바뀌였으면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