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26-27 이쯤되는 분들? 남자기준으로

글쓴이2012.06.13 21:44조회 수 2531댓글 17

    • 글자 크기
잘 없을거 같지만 일단 올려 봅니당ㅜ

연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이 궁금해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 나이 때 라서요.. 저는 몇살 연하구요

이런여자를 만나고싶다? 이런연애를 하고싶다?

아 그리고 제일 궁금한건 ! 이때도 결혼 어느정도 염두에 두고 연애를 하는지?ㅋ.. 쓰다보니 부끄럽네욬ㅋㅋㅋㅋㅠ 암튼
ㅠㅠ 답변부탁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지금 26인데 결혼은 아직이져.... 내년에 학교를 나가게되는데 취업하고 뭐하고뭐하다보면 멀었져ㅋㅋ 이런여자 이런여자는 그냥ㄱㅐ인의 취향인듯ㅋㄱㅋ친구들보면ㅋㅋ
  • @착실한 복분자딸기
    글쓴이글쓴이
    2012.6.13 21:52
    ㅇㅏ그런가염ㅋ 저는 직장갖고 서른 전에 결혼하고싶어서
    남자들도 그러길 희망하는줄ㅋㅋㅋ
    하기야 남자 결혼이 삼십대 초반 평균인걸 보면ㅠ 흑
  • 그다지 결혼 생각은 안합니다

    그리고 이쁘면 좋아합니다

    나이가 나이인 만큼 빠른 진도를 좋아합니다
    (제가 아는 26-28세 남자분 기준)
  • @거대한 꿩의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2.6.13 21:55
    빠른 진도는 스킨쉽을 말하는건가요ㅠㅠㅠ
  • @글쓴이
    네.. 술자리가서 들어보면 대체로 그래요..
  • 결혼은 아직입니다, ㅋ
    연애관은 저는 보통사람들이랑은 좀 달라서 말씀 안드리는게 나을 듯,ㅋ
  • 글쓴이글쓴이
    2012.6.13 21:57
    님들아 근데여

    예를들어 스물여섯, 일곱쯤 만난다고 치면
    2년 정도 사귀고 이 여자랑 결혼할 수 도 있는거잖아요
    아니에요?ㅠㅠ
  • @글쓴이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게 아니라 만나면서 결혼을 생각하는 겁니다
  • @거대한 꿩의바람꽃
    글쓴이글쓴이
    2012.6.13 22:06
    아 저도 당연히 글케 생각해요ㅋ 말을 짧게 쓰다보니
    오해가 생긴거 같은데ㅋㅋ 2년 정도 사귀고
    잘 맞는사람이라면 결혼 할 수도 있지않냐는 말이었어욬
  • @글쓴이
    정말 이사람이다 싶으면 나이 상관없이 바로 결혼가죠 ㅎ
  • @글쓴이
    결혼은 현실이죠... 남자같은경우는 돈이 많이드니까요..
  • @글쓴이
    님이랑 그 분이랑 아주 불타게 사랑한다면 2~3년정도 사귀고 두분 모두 젊은 나이에 결혼도 가능하겠지요
  • 제남자친구가 저 나이때고 저는 한참어린 연하입니다
    남자는 아니지만 제 경험을 말하자면 쉽게 만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아요 신중하구요 결혼을 전제로하지는 만나지는않지만 아마 그건 제 나이가 너무 어려서 그런것도 있겠죠?ㅎㅎ
  • 스물일곱 입니다
    만나면서 결혼 생각 안해볼 나이는 아니지만 결혼을 전제로 누군가를 찾진 않아요
    이성상은 개개인에 따라 다른거니 패스..
  • 그리고 빠른 진도를 원한다는 댓글이 보여 첨언하자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이 나이쯤 되고보니 누군가를 만나기에 앞서, 육체적인 관계보단 정서적 교감을 생각하게 됩니다

    내 감정에 앞서 자신의 주변상황을 살펴보게 되는 나이구요
    여자를 어느정도 안다고 스스로 느끼게 되는 나입니다
    해서 누군가가 다가오려 할 때 서두르진 않게 되는 때 입니다
  • 저두 스물일곱인데요.
    사실 스무살 같은 사랑하고 싶은 스물일곱입니다.
    결혼따위 ㅋㅋ
  • @멍한 꿩의밥
    저도....건축학개론보면서 괜히내가설렘 하지만이제 그런사랑을하기엔 난 너무 때묻엇어 흐앙앙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959 공부할 때 좀 이상한점7 해박한 벌노랑이 2012.06.16
958 으아이이아이아아앙아아아아아!!!!!!4 이상한 라벤더 2012.06.16
957 언니에게 CD를 들켰어요 ㄷㄷㄷ36 꾸준한 흰꽃나도사프란 2012.06.16
956 골목길에 사시는분.........12 청결한 쉬땅나무 2012.06.16
955 야식타임인데........5 한가한 바위취 2012.06.15
954 서면에..8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3 탈모, 저는 이렇게 탈출했습니다13 냉정한 돌마타리 2012.06.15
952 남성분들만 클릭18 야릇한 숙은노루오줌 2012.06.15
951 토플 TOFLE 쳐보신분 도와주세요! ㅠ9 우수한 참골무꽃 2012.06.15
950 남성 여러분, 여성은 어디서 만나나요11 부지런한 독일가문비 2012.06.15
949 이름만들어도12 난폭한 물배추 2012.06.15
948 공부할 의지가 안나네요 .. 휴학해야 할까요?18 불쌍한 으아리 2012.06.15
947 현실이 야속하네요10 흐뭇한 자귀풀 2012.06.15
946 연애감정이 안생겨요..10 청렴한 회향 2012.06.15
945 요 밑에 소개팅 주선남입니다. (중간보고)34 더러운 독일가문비 2012.06.14
944 통통글.보고 절망하신 분들께1 애매한 당단풍 2012.06.14
943 도서관에서 훈남 봄.14 포근한 진범 2012.06.14
942 중도입구근처 흡연요@.@6 화사한 명아주 2012.06.14
941 통통얘기보니까 묻고 싶네요, 하체비만인 사람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18 포근한 진범 2012.06.14
940 새삼 느끼지만 남자와 여자가 생각하는 통통의 기준의 갭이란 ㅠㅠㅠㅠㅠㅠ29 화려한 미국실새삼 2012.06.1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