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 사촌동생이 우리학교 건설융합부(시스템환경.도시공학.건축공학)입학사정관제로 원서를 낸다는데 제가 공대쪽은 잘 몰라서 그러는데 동생에게 도움이 될 만한 충고가 뭐가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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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동생이 부산대 오는것 자체를 말림
성적이 딱 이성적대면 모르지만 -
@무거운 개옻나무입사면 성적이 안되는까 쓰는거겟졍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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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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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설 경기가 망이라 공대중에서도 취직이 많이 힘듬
융합부는 커리쿨럼이 어떻게되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23학년 때 지금 사환시처럼 과를 나누는 방식이고 어쩌다 도시공학같은데 가게된다면 인문대급으로 취직 할 곳 없음
어떻게 취직한다 해도 시공직은 외국이나 떠돌이 생활이 기본, 게다가 업무강도 헬 일주일에 한번 쉬기도 힘든 곳이 많음. 설계직도 고딩들 머리속의 그런 인텔리 이미지는 없음 걍 야근과 박봉의 노예
그나마 나은 루트가 공기업인데 그거 하나보고 이런데 갈바엔 한급 낮춰서 부경대 전화기가 남 -
@난쟁이 금목서그래도 부경대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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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 댕댕이덩굴부경대 전화기가 사환시보다 높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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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금목서헐
설마.. -
@난쟁이 금목서ㅋㅋㅋ 거기 나사공이고
밀양대학과떨어져도 붙는데임 ㅋㅋ -
걍 전화기가 답
차라리 항공이나 산공을 가요 -
통일 되지 않는 이상 건설계열 오면 진짜 생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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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럽 *같아요. 왜 학부제 하는지를 모르겠어요. 그런데 본인의 생각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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